흉터 생각보다 안 심해여! 저두 흉터랑 부자연스러울까봐 걱정돼서 두 번째 수술까지는 안 했는데 세 번째 큰 맘 먹구 했더니 왜 진즉 안 했나 후회 많이 했어요ㅠㅠ 대신 절개를 콧볼 위쪽 끝까지 하는 곳 말구 최대 반까지만 절개하는 곳 가셔요! 그리구 모양이 어색하지 않게 콧볼을 안쪽으로 말아서 수술해 주는 병원인지도 체크하시구여
그럼 자연스럽게 잘돼여 전 너무 자연스럽게 됐구 흉터도 거의 안 생겼는데 아직 흉터부위가 좀 빨간 건 흉터크림 계속 발라주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