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용 어떻게 하세요??

적금 모아둔걸로..깨서 했어여..하고 나서..그다지 아깝다는 생각안들었어여
이뻐지기 보단 불편했던 부분들이 개선되니까..너무 기대하지 말아여..
약간이라도 나아지면 만족하구여..눈해서..연예인처럼 안 보임..무지 실망하구..
우울증걸릴수두....우선 무리하지말구여..가장 고치고 싶은 부분하구...
그담에..회복기를 거쳐..신중히 생각하세요...수술할때..마취때문에 큰 고통이 없어서..다른것도 막 하고 싶을수두 있어여..단..치유되는 과정에서 좀 답답합니다.세수도 몬하고 화장은 더욱.
부작용있는 사람도 있으니까여..가장 안전한게 ..눈이라도 하더라구여
그냥 살째고 꼬매는건데...그럼 수술 잘되길 바래여..

수술은 위 님말대로...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이구요...또 코랑 광대 등등...너무 많은 부위를 하는것도.....이렇게 하면 분명 티납니다.. ..일단 의사샘과 상담후 가장 효과가 크고 부작용 적은 부위를 선택해서 수술하신후...나머지는 차차 생각하심이 나을듯해요.. 글고 그정도 수술이면 적어도 600 이상일듯 한데.. 카드한도가 그정도 되시는지요? 잘 생각해보세요.

전 돈한푼 없는 학생이고 성형할곳은 많은데 부모님 돈으로 합니다

제친구들은 거의 집에서 해줬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해주기로 했구요;;

우아-수이님 대단- 좋겠땅~~ 전 카드루 긁었어용-ㅎㅎ

ㅋㅋ알바한 돈을 방학때 했었는데...그땐 돈 아깝단 생각에 충분한 상담도 없이 남들 잘된곳에서 싸게해서리..망치고...6년만에 재수술...엄마의 도움을 받았죠. ^^;; 아끼지 말자구여...수술비용 ㅜㅜ

중딩이나 고딩이면 몰라도 대학생이 돈이 없다는건 말이 안됨; 알바할게 얼마나 많은데.. 한 6개월만 틈틈이 알바해서 모으면 쌍꺼풀 할 정도는 된다고 봄.되도록이면 자기 힘으로 합시다~ 부모님이 낳아주신 얼굴 고치는건데 엄마아빠한테 돈까지 받아내기 송구스럽잖아요^^

남자친구가 해주기로했다니;;;;;;;;;;정말 대단해요ㅡㅡ;;;

방학 동안 한달만 바짝하면 80만원정도 안되나여?
저는 쌍꺼풀 140 생각했는데 75만원 정도해서 왠지 공돈처럼 느껴진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