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담은 2군데 받았는데.. 고민되네요 ㅋㅋ
저희 가족 문화(?) 자체가 쌍수조차 안되는 성형절대안돼 주의 거든요
근데 제나이가 28ㅋㅋㅋ
2년전부터 처음으로 조금씩 쌍수에 관심갖게 됐어요.
인라인으로 약하게 해서 인상에 살짝 또렷한 변화를 주고 싶은데
아직 조금은 고민이 되네요 ㅎ
친구들도 반정도는 말리는데..
매력있다는 큰눈 무쌍으로 살아오긴 했지만
쌍커풀 있는 삶도 살아보고 싶다? 약간 이런 마음에,
큰눈무쌍이어도 김고은 박소담처럼 매력있게 받쳐주는 얼굴형이 아니라서 변화가 고프네여..ㅋㅋㅋㅋ
하게되면 일때문에 3월초에 할거라 아직 계속 고민고민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ㅜ_ㅜㅋㅋㅋ
저같은 고민하다가 쌍수 하신 분 계신가여??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투고투고] 감사합니다ㅜㅜ 여기 글들 보니 제가 성형을 아무리 쌍수라고 하더라도 살짝 가벼이 생각했나 싶기도 하네요.. 아 그런데, 자주 만나는 친구하나한테는 쌍테(이것도 28년만에 첨해봐요 ㅋㅋㅋ)를 몇번 하고 만났더니 나중에 그냥 만났을때는 맨밥에 물말아먹는 것 같다며 ㅋㅋㅋ 후...일단 시간이 있으니 더 고민해볼게요 댓글감사해요!!
작성자님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ㅋㅋㅋ
저희 집은 쌍수는 무조건 안된다! 이런 건 아니었고, 굳이 할 필요있냐? 하지마라... 좀 그렇다~ 웬만하면 하지마! 이런 분위기였어요
저도 그래서 웬만하면 얼굴에 손 안대고 살 생각이었구요
근데 나이 드니까 좀씩 관심 갖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요즘 알아보면서 부모님한테 슬쩍 말씀드렸는데
뭐 쌍수 정도는 니가 잘 알아보고 괜찮다 싶으면 해라~ 하시더라구요ㅋㅋ
부모님도 나이 들면서 지인 자식들 관리한다, 뭐다 이런 얘기 들으면서 좀 생각이 바뀌신 듯 한...
무튼 그래서 저도 요즘 발품 팔고 있는데요~
저도 무쌍으로 크게 불만없이 살아왔지만 한번 쌍수하고 싶다 마음 드니 주위에서 아쉬운 소리해도 결국 쌍수 진행하게 되는 거 같아요.
확실히 상담받으면서 라인 잡아주실 때 보면 눈매도 더 괜찮아진 느낌이구요
그래서 전 님이 마음 기우셨으면 상담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종종 무쌍으로도 충분히 예쁜 눈이다 싶으면 수술 굳이? 하고 솔직히 말해주는 곳도 있으니까요 ㅎ
2군데 다녔는데.. 의사가 말릴정도로 이쁜무쌍은 아니었나봐요(?(.ㅋㅋㅋ
가끔 거울보다가 아 얼른 하고싶다!이러다가도
눈 붓지않고 멀끔한 날은 이것도 괜찮나 싶으면서 벌써 그리워지면 어쪄지 막 이러고 있네요...ㅋㅋㅋ
마음이 70%는 하고싶은쪽으로 기울었는데 ㅋ
아직 휴가일자까지 한달도 더 남아서 몇군데 더 가보려고요
제이엠s
노종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라비앙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