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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다들 돈 마련어케하세요

치즈빙수 2020-01-21 (화) 17:15 4년전 1149
성형하려면 목돈들잖아요
다들 어떻게 구하셨나요
전 공장알바도 가봤지만 힘들어서
며칠만에 추노하고 울면서
엄마한테 성형하게돈좀달라하고
얻어서 가슴하려하네요ㅠ 한심하네요
다들 차곡차곡모으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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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건
나는야짱구 글모음 2020-01-22 (수) 01:14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알바했어요 ㅠ ㅠ 학교랑 병행해가며 정말 차곡차곡.. ㅠㅠ 이었던 거 같네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0 4년전 신고 주소
[@나는야짱구] 진짜 대단하시네요
모은만큼 뿌듯하시겠어요
레오07 글모음 2020-01-21 (화) 17:20 4년전 신고 주소
아직 상담전이라 얼마나 들지 감이 안오긴 한데ㅠㅠ 우선 차곡차곡 모으고 있긴 해요ㅠㅠ 근데 가슴성형하려면 돈 많이 들져?
     
     
똥글카라 글모음 2020-01-21 (화) 17:41 4년전 신고 주소
[@레오07] 오육백 들꺼에여!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37 4년전 신고 주소
[@레오07] 오백만원에 약값에
이것저것 육백은 잡고있어요
마이크와조스키 글모음 2020-01-21 (화) 17:42 4년전 신고 주소
에고 ㅜㅜ저는 알바하고있어요.. 쓰리잡.. 하는 중이네요 시간대 맞춰서요 ㅜ 몇달만 고생하면되니까 참을 수 있더라고요 같이 힘내용 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37 4년전 신고 주소
[@마이크와조스키] 대단하세요
몸이 너무지칠거같은데 체력좋으시네요
퓨퓨우 글모음 2020-01-21 (화) 17:46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안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죠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37 4년전 신고 주소
[@퓨퓨우] 그래서 몇개수술은 포기하려해요
fakelove 글모음 2020-01-21 (화) 18:08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알바를 하든 직장을 다니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38 4년전 신고 주소
[@fakelove] 그건 당연한거같아요
그래야 돈이생기니
소박하다 글모음 2020-01-21 (화) 18:22 4년전 신고 주소
전 그동안 야금야금 모아둔 적금 털어서 하려구요 !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38 4년전 신고 주소
[@소박하다] 대단하세요 저도
제가모아서해야되는데 죄책감와요
미밍2 글모음 2020-01-21 (화) 20:11 4년전 신고 주소
할부.. 할부의 노예요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38 4년전 신고 주소
[@미밍2] 우리엄마도 할부로 필러맞더라구요
나니누 글모음 2020-01-21 (화) 22:41 4년전 신고 주소
학생이라 방학때마다 뼈빠지게 돈벌어서 합니다..ㅎㅎ 부모님께 손벌리긴 죄송해서ㅜ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39 4년전 신고 주소
[@나니누] 멋있으세요 전 나이도들었는데
부모님한테 돈받고사는데
동백이이쀼 글모음 2020-01-21 (화) 23:41 4년전 신고 주소
월급 들어올때마다 일정정도는 성형에 쓸려고 따로 모았어요ㅠㅠㅋㅋ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39 4년전 신고 주소
[@동백이이쀼] 멋있으세요 저도 곧
알바시작하면 따로적금들려구요
jaeeun1 글모음 2020-01-22 (수) 02:45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성적올리는걸 대가로 엄마랑 딜봤슴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0 4년전 신고 주소
[@jaeeun1] 저두 중딩때 쌍수할때
그러고 받았었네요 약속안지키고
로지규리 글모음 2020-01-22 (수) 13:00 4년전 신고 주소
학생분들은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직장인이야 몇년 적금 든거 과감하게 깨서 하면 되는데 아르바이트해서 학비에도 보태고 용돈도 하는 분들 보면 대단합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0 4년전 신고 주소
[@로지규리] 맞아요 학교도 병행하면서
진짜 대단들하신거같아요
까이여 글모음 2020-01-25 (토) 16:41 4년전 신고 주소
어쩔 수 없죠.
트라우마 극복하고 갚아야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1 4년전 신고 주소
[@까이여] 이제 수술하고 진짜 부모님한테
효도할거에요
llllllll 글모음 2020-01-25 (토) 17:09 4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돈으로 했는데 이제 모으려구여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1 4년전 신고 주소
[@llllllll] 저두요 부모님한테 자꾸
손벌리는거 너무 미안해요
욘찡 글모음 2020-01-25 (토) 17:13 4년전 신고 주소
일하며 모은돈으로 해요 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1 4년전 신고 주소
[@욘찡] 다들 열일하시는군요
저만 백수인거같아요
홍미미 글모음 2020-01-25 (토) 20:28 4년전 신고 주소
차곡차곡 모아서..ㅠㅠ친구들 해외여행 갈 때 안가고 가방 안사고 수술해요 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2 4년전 신고 주소
[@홍미미] 저두 둘다못해봤어요
비싼가방은 꿈에도못꾸네요
띤똥 글모음 2020-01-25 (토) 20:56 4년전 신고 주소
여윳돈으로해결가능하면 그돈으로 아니면 열심히 모으기 시작하죠ㅜㅜ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2 4년전 신고 주소
[@띤똥] 다들 차곡차곡 모으시나봐요
대단하세요 저도모아야되는데
예공땅땅 글모음 2020-01-25 (토) 23:3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성형 전부 엄마가 해주셨어요ㅠㅜㅠㅠㅜ..흑흑 이제.짐짜 그만할려구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3 4년전 신고 주소
[@예공땅땅] 저두요 이번에 가슴만하고
딴데 절대손안댈거에요
-44 글모음 2020-01-26 (일) 06:20 4년전 신고 주소
열심히 일해서 조금씩 모았어요 적금처럼..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3 4년전 신고 주소
[@-44] 대단하세요 돈모으는거 진짜어렵던데
코송 글모음 2020-01-26 (일) 21:55 4년전 신고 주소
할부로 하고나 실비청구 되는지 알아보세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3 4년전 신고 주소
[@코송] 백수고 취준이라 할부는 못하겠더라구요..
식표 글모음 2020-01-26 (일) 22:37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악착같이 모앗다고는 생각햇지만 막상 상담 다녀와보면 터무니없더라고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4 4년전 신고 주소
[@식표] 진짜 가격대 너무비싸요
저도 무조건 이벤트가로할거에요
다시만날까봐 글모음 2020-01-26 (일) 23:2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엄마한테 얻어서 하려구요ㅜ 쁘띠미용이나 간단한 시술정도는 알바비로 가능한데 본격적인 수술로 들어가면 가격이 훅훅 뛰어서 지금 수입이 없어 불가능이에요ㅜㅜ 다들 어떻게 그렇게 모아서 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ㅜ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4 4년전 신고 주소
[@다시만날까봐] 저두요 다들
알바로 차곡차곡모으나봐요 부러워요
노사연 글모음 2020-01-26 (일) 23:28 4년전 신고 주소
전 알바하려고요 힘내세용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5 4년전 신고 주소
[@노사연] 저도 가슴수술끝나면
알바시작하려구요
잘되라 글모음 2020-01-27 (월) 15:47 4년전 신고 주소
와 그니까요 그많은돈을도대체어떻게모으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5 4년전 신고 주소
[@잘되라] 특히 윤곽이나 양악하시는분들보면
대단하더라구요
욤료미 글모음 2020-01-28 (화) 10:26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저 알바비하구 엄마가 조금 보태주샸어요ㅜㅜ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2 (일) 21:45 4년전 신고 주소
[@욤료미] 저는 전액보태주는거라 너무미안해요
화이팅 2020-02-03 (월) 22:24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취직한기념으로 할부 긁었어요!! ㅜ 더 늦추다가는 후회할거같아서요 ㅎㅎ 이제 월급 받으면서 꼬박꼬박 갚아야죠 후회 안해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2-04 (화) 00:40 4년전 신고 주소
[@] 저는 일쉬다 관두고하는스타일이라
할부는 무서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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