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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에서 머리감았어영 --;

daleo 2005-04-25 (월) 14:36 19년전 932
내일 실밥뽑기루 한거, 빨리 아문 편이라 오늘 저녁 6시에 가기루 했어요. +_+
왕 떨리임..6일동안 안감은 더티한 머리 빗구. 동생 도움 받아서 싱크대앞에 의자놓구 뒤로 젖혀 머리 감았네여 .. 아 깨운해~

근데 머리카락이 6일치가 다 빠지네여 --; 무쉰 이러다 머리 다 없어지는건 아닌지.. 무지 많이 빠졌어요 ㅠ0ㅠ
6시 약속 병원시간만 되기를 기다리는데 참 안가네요 시간. ㅋㅋ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기대되요.
아직 노란멍이 무지 남아서 걱정이지만. 갔다와서 온찜질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소고기두 사다붙이궁 ㅋ

올만에 머리 깔끔히 하니 사람이 달라보이네여 --; 동생이 머리감겨주면서 서울역에 있는 그지 머리 같댔는데 ㅋㅋㅋ

실밥 잘 뽑구 좀 가라앉으면 사진올릴꼐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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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하루가 글모음 2005-04-25 (월) 14:53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오늘 딱 4일째인데요 어제 참다못해 오빠가 머리 감겨줬어여
가지가지 한다고 한소리 들었는데 그래도 뭐 어찌되었던간에 이쁘게만
된다면야 캬캬캬캬 아~ 참고로 일주일후엔 노란멍은 아니구 노란끼가
눈에 퍼질거라고 하던데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화장밝게하세요
잘될꼬얌~ 글모음 2005-04-25 (월) 14:54 19년전 신고 주소
ㅋㅋ 전 실밥 뽑을러 갈때 머리 안감구 쉰냄시 풀풀 풍기며 갔거든여...
간호사 언니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그 간호사가 하는말...세수두 안하셨
나봐여...세순 눈만 빼꾸 살살하셔두 괜찬아여...이러는거에여..민망 백배!!!
실밥 잘 빼시구여 붓기 잘잘 빼세여~~
daleo 작성자 글모음 2005-04-25 (월) 15:58 19년전 신고 주소
헐.. 전 세수는 그냥 물수건으루 했는데 --;; 코까지 수술을 해부려서. 코에 피지 장난아니에영 -0- 머리는 너무 시원하네여 ㅋㅋㅋ
수술 후 잘 먹어서 얼굴에 살두 오르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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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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