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갔다가 기분잡친적

우와 진짜 저도 최근에 겪었어요. 다른 대기손님 앞에서 이름 크게 불러서 상담방도 아니고 카운터에서 어디 수술하셨죠? 막 이러면서 물어보고 뭐 상담받으실라고요? 이런거 물어보고.. 다른 사람이 제가 하는 이야기 다 들리는데 꼭 그렇게 크게 어디 수술했는지 물어봐야 하는지.. 기분 정말 나빴습니다. 도도하긴 왜케 도도해서... 암튼 상담도 받으러 가기 싫어요 이제ㅠ

[@은정83] 맞아요 지도 월급받는입장이면서
완전 지병원처럼 더럽게도도해요

음.. 왜 ㅈ랄들잉죠? 하하하하 정말 안쓰러운 인생들이군요.무시합시다 ㅠ

[@fakelove] 저런것들이 많다는게문제에요
병원가기도 눈치보이는..

저도요...  ㅠㅜ 진짜 그런 병원은 결국 아무리 후기 좋아도 후처치가 걱정되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ㅠㅜ 너무 기분상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흠흠이당] 전 호구잡혀서 거기에서
했는데 사후관리조차 엉망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자기들끼리 키득키득 꼴뵈기싫죠ㅜㅜ

[@설램] 학창시절 일진애들보는줄 알았어요ㅠ

저요ㅡㅡ원장님은 그냥저냥이였는데 실장때문에 기분잡쳤어요ㅡㅡ

[@설리뱜] 너무 꼴보기싫어요 띠껍고
할거면해라 이런태도

손님품평 진짜ㅋㅋ 어지간히 할게없나봐요 직원들이

[@klc7043] 티비에 먹방나오니까
그거보고 지들끼리 낄낄대더라구요

자기가 머라도 된것처럼... 싸가지없는 실장 간호사들 생각보다 많아여ㅠ

[@블핑ㅇ] 네ㅠㅠ그래서 병원발품돌기도
살짝 겁이나네요

기분나쁘죠.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상담사? 같은 애들 어디서 단체로 뽑아오는지 하나같이.. 좀 수준낮고 싼티나는듯.

[@가치] 인정이요 얼굴은 전부성괴에..
싸가지없는애들 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