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깎아달란말 어떻게하세요??

전 십만원깎고 점도공짜로 빼고 쌍수할때 붓기빨리빠지는 주사도 맞앗어여! 전 제칭구 둘이랑햇어서 상담할때 엄마들이 깎아달라고 말햇는데 깎아줫어요!

젊으시면 돈없다고 깎아달라고하세요 알바해서 겨우벌었다고..저도 그래서 많이깍아주셨ㅇ

저도 그런말 되게못하는데........ ㅋㅋ 그래서 그런거할땐 부모님이랑 같이가야되요

누군 얼마에 했다던데~~
막 이러면.. 좀 깎아줘요

좀 깎아주세요~~ 애교부리듯 막 그래보세요 ㅎ 뭐 어때요 얼굴 철판깔고ㅋㅋ 안 깎아주면 마는거고 깎아주면 좋은거잖아요 ^^ 밑질게 없는듯ㅋㅋ 수술 잘되셔서 예뻐지시길 바랄께요 !!

내친구는 시급얼마안되는 알바했다고 좀 깍아달라니깐 의사는 어린데 대단하다고 감동하고 간호사?실장? 인가 울엇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ㄴ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기까지;;;; 그럼 깎아주셨겠네요 ㅋㅋ

코를 좀 비싸게 부르신거 같긴해요...  근데 너무 정색하면서 깎아달라고 하면 아마 안깍아줄꺼고.... 적당히 웃으면서 ㅋㅋㅋㅋ
아 다른 병원 견적 이러이러하게 받았는데 전 여기가 마음에 들어서요~~ 어떻게 조금만 더 디씨 안될까여 ?? 제가 아직 학생이라......
현금으로 결제하고 그럴테니까 좀만 깍아주세요 ㅠㅠㅠ 이렇게 애교(?) 부려보시는 것도....ㅎㅎㅎㅎ 어짜피 그분들도 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고
기본적으로 수술비 깍아줄 거 감안하고 금액 부르는 거에요 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