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성형에 관해

에고..속상하셨겠어요
근데 그런 친구들이 진짜 친구가 맞나요 ㅠ?

보통 잘안된친구있으면 먼저 얘기하지않는이상 상처받을까봐 굳이 얘기 안꺼내게 되던데 진짜 친구가 맞는지 의심가는데요ㅜㅜ

그냥 대응을 하지 말거나 딱집어서 하지 말라고 말하세요

아니 무슨 .. 그게 친군가요; ㅠㅠㅠㅠ 스트레스만 쌓이실 것 같은데 하지말라고 하시는게 좋겟네요

헐 저같아도 진짜 왕짜증낫을듯요....... 그냥 한번 진지하게 말해보세여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

진짜 왜 그러냐고 하기도 짜증나는 상황이엇겟네요

본인이 제일 속상한데 그걸 굳이 지적하는 심보는 뭘까요 진짜 못됏네요

진짜 친구면 오히려 자신이 그거에 대해 말하지 않는한 말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장난이여도 한번이면 이해할수 있지만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하지는 않을겁니다.
뭐 물론 평소 눈치가 없거나 직설적인 화법의 친구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 수술 후 그런식으로 대한다면 그런 관계는 썩 좋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컴플렉스를 개선하고자 해서 수술을 진행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다시 컴플렉스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친구면
오히려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상대에게 온갖 상처주는 말은 다 해놓고 친구라는 이름으로 숨어버리는 인간들이 있어요
진짜 친구는 그렇게 못하죠. 매년 그런 인간들은 어디서 자꾸만 나타나는지 참....

존내배려 없는 친구네여 ㅠ

1. 열등열폭
2. 돈없는그지들
3. 못돼쳐먹어서
이런애들은 친구도 아니에요 손절하시는게 편해요
수술망한거별개로 남의얼굴평가하고 만나면 날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 만나지마세요 님 놀리는걸로 자기인생 치켜세우는인간들이니깐

저도 지적질해요 니도못생겼잖아
이러면서 되받아쳐요

원래 그런건 듣고 넘겨야 돼요ㅠㅠ 성형사실 주변에 안 밝히는것도 본인이 부끄러워서보다는 주변에서 이러쿵저러쿵 훈수 두는게 더 짜증나서 그런 경우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