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요! 저도 말이 다 다르니 고민 많았거든요ㅜ
아무리 잘하는 분이어도 컨디션이 좋아야 수술도 잘 되는게 아닌가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형전문의인 것은 기본이고, 내가 원하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곳, 큰 대형병원은 피했어요., 사후관리, 그 병원 홈페이지보단 이런 커뮤니티 등 상담 여러곳 다니면서 공통된 것 추리고, 제코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했던거 같아요.
진짜 돌아다니다보면 이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장사한다는 느낌이드는 곳, 진정성이 느껴지는 곳이 있더라구요.
이건 답이 없는 듯... 인터넷에서 보는 글들은 정말 참고용이지 정답을 알려주진 못하는거 같아요.
저는 눈 수술 한지 두달 되었는데 엄청 신중하게 고민하다보니 1년이 넘어서 수술을 했네요. 마지막에 6군데 발품 팔아서 믿음이가고 느낌이 그나마 좋았던 곳을 결국 선택하게 되었어요. 힘들어도 제일 좋은건 저도 발품 파는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