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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오빠 오랜만에 만났는데 몰라보더라고요..

비상구 2010-10-27 (수) 14:31 13년전 1652

8월에 양악했거든요
암튼 이래저래 얼굴도 부어있고 교정장치두 하구 있어서
사람들 거의 안만났어요..
그러다 이제 붓기가 거의 마니 빠져서... 요즘 조금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데 진짜 몰라봐요 ..
제가 주걱턱이였는데 수술하고 마니 바뀌긴 했나봐요
저번주에는 친한 오빠를 만났는데
지하분수대에서 만나기루했거든여? 오빠가 먼저 거기 분수대에 앉아있는데 제가 앞으로 걸어가서 눈까지 마주쳤는데 모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내가 이름을 부르니까 그제서야 아는... 딴사람인줄 알았데요ㅋㅋㅋ
맨날 나한테 턱쭈라고 불렀는데 이제 못부르겠다고..
예쁘다고 칭찬해줌..
한달간 고생한게 드디어 오는것 같아요
이제는 뭐 전혀 불편한것도 없고 아주 편해요
제가 윤곽수술했으면 이렇ㄱ ㅔ많이 바뀌진 않았겠졍???? 아무튼간 기분좋아서 이케 글 남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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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돈만있으면-,ㅜ 글모음 2010-10-27 (수) 14:54 13년전 신고 주소
우앙 부러워요 ^.^
뽕우마누라 글모음 2010-10-27 (수) 15:57 13년전 신고 주소
와.....저두 곧수술을앞두고있는데 이런글보면 언능하고싶다는!!ㅎㅎ턱긴사람이 윤곽수술만하면 더낄쭉해보인대용ㅋㅋㅋ암튼이뽀지셔서넘넘부러버용
달이ㅠㅠ 글모음 2010-10-27 (수) 18:04 1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버지한테 죽을까봐 한달동안 죽어라 붓기 뺐더니 다행히도 몰라보심!!
웃어야되나 말아야되나 ㅠㅠ
spongebob 글모음 2010-10-27 (수) 19:46 13년전 신고 주소
정말 좋은결과 나오셨다니 다행이고 부럽네요 ㅋ 옆으로 넓은사람은 답없는거죠?ㅜㅜ 살이나 빼야겟어요.ㅜㅜㅜ
예쁜인형처럼 글모음 2010-10-27 (수) 22:44 13년전 신고 주소
으와~너무부러워요!!!!!어디서하셨는지알려주실수있으세용?!저도양악알아보고있어가지구요!
ㅠㅠ제발2945 글모음 2010-10-30 (토) 11:32 13년전 신고 주소
양악ㅋㅋㅋ은엄청큰수술이자나여 ㅠㅠ근데미용으로해서제친구실패해서..지금..밖에도못ㄴㅏ오고..ㅠㅠ저도양악의효과에 놀랐는데..ㅠㅠ친구보고..정말무서워졌어요 ㅠ
스므스걸 글모음 2010-11-01 (월) 14:30 1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사각만했는데도 이미지 심하게 달라보인다고하더라구요... 양악은 진짜 더 심하구나~~~~놀랍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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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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