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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이 성형한 사실을 다 떠벌리나요?

부글 2019-09-06 (금) 13:31 4년전 1064
성형하신분들은 부모님..특이 어머님이 다른분한테 성형한 사실을 다 떠벌리나요?
성형한게 죄인건 아닌데 자랑할거리는 아니라 그냥 안물어보면 가만히 있는데 엄마는 자기 친구분들한테 다 말하세요
황당한게 엄마 친구분과 딸이랑 점심먹는데 엄마가 갑자기 나 수술한거 말해서 당황한적 있었어요 ㅋㅋ 마음에 준비가 안되있어서 얼굴이 화끈해 지더라구요
어째든 제 일이고 나의 프라이버시인데 허락없이 그렇게 하시는게 불쾌해서  내가 말하기전까진 하지 말라고해도 은근슬쩍 힌트주며 말하시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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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건
dus**** 글모음 2019-09-07 (토) 12:01 4년전 신고 주소
특히 엄마들이 쫌 그런게 심한거같아여.. 주책인건지 그냥 생각없이 말하는건지.. 저희 엄마두 친구들한테 다 말하더라구여;;;;;;;;;;;;;;;;;;;
     
     
재수술각 글모음 2019-09-08 (일) 02:55 4년전 신고 주소
[@dus****] 인정이요.....말하는게 뭐 어때서 이러면서....
하이댜 글모음 2019-09-06 (금) 13:51 4년전 신고 주소
보통 안그러세요 그냥 어머님이 입이 방정인 사람이네요...... (워딩을 쎄게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렇게 있는거 없는거 얘기하고 다니다가 큰코다칠거라고 충고하셔요..
성형이 죄는 아니지만.. 당사자가 느끼기에 굳이 말할건 아니라 생각한다면 그걸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결혼할 예비신랑도 아니고 제3자 완벽한 타인에게 그러는건..
     
     
부글 작성자 2019-09-06 (금) 14:04 4년전 신고 주소
[@하이댜] 제일 화가나는것은 왜 그런거 가지고 화내냐고 하며 요즘은 그런예기 해도 아무도 상관안한다고 해요
              존중해줘야되는데 오히려 이상한 사람취급하니 매번 싸우게 되요
          
          
하이댜 글모음 2019-09-06 (금) 14:11 4년전 신고 주소
ㅜㅜ진짜 친구면 안보면 되는데 부모님이라...
또 문제인것, 글쓴님께서 없는 자리에서도 말씀하고 다니실거 같아요...
이 문제는 그냥 떨어져 살고 안부 잘 안전달하면 대강 해결되긴하더라구요..ㅠㅠㅠㅠ
얼굴왜이래 글모음 2019-09-06 (금) 13:54 4년전 신고 주소
헙...ㅠㅠㅠ 많이 민망할거 같아요ㅠㅠㅠ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마지은 글모음 2019-09-06 (금) 14:07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귀여우셔요 엄마가 자랑하고 싶으신가..ㅜㅜ
apple 글모음 2019-09-06 (금) 14:08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본인이 싫으시다고 조심해달라고 말씀하시는게 최고일듯여..
그건 진짜 사람나름이라서 남의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다니는사람들있음..
ㅋㅋㅋㅋ저도 그런친구 몇 있는데 걍포기.. 말하지말라고 엄청 백번 말한건 이야기 안하더라구요
밥은먹고다니닝 글모음 2019-09-06 (금) 14:12 4년전 신고 주소
...? 왜그러시는거죠....?? 하지말라고 꼭 의사표현하세요 ㅠㅜ 생각만해도 제가 다 아찔해요,,
말랑구름 글모음 2019-09-06 (금) 14:16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직 수술도 안했는데 상담받고 온날 병원 앞에 있는 원장님 사진 찍으시더니 카톡 배경 하고 계시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나요
     
     
하이댜 글모음 2019-09-06 (금) 14:17 4년전 신고 주소
[@말랑구름] 헉 왜그러신거라고하세요?!
혹시 여쭤보셨어요? 넘 충격이에요..ㅠㅠ
원장님이 지인이셨다던가..?!
     
     
skinnypig4… 작성자 글모음 2019-09-06 (금) 14:21 4년전 신고 주소
[@말랑구름] 이거는 좀 충격적인데요... 완벽한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아닌가요??
앙앙추 글모음 2019-09-06 (금) 14:23 4년전 신고 주소
은근슬쩍 힌트 주는것도 싫고 본인인 내가 말하기전까지 말하고 다니지말라고 확실히 말해보셔야할것 같아요ㅜ 속상하시겠네요...
     
     
부글 작성자 2019-09-06 (금) 14:31 4년전 신고 주소
[@앙앙추] 성형이란 단어만 안썼을뿐이지 다 알아듣게 말하셔요... "걔 지금 눈에 뭐해서 안경쓰고 다녀" 이렇게 ㅋㅋㅋ
지나스 글모음 2019-09-06 (금) 15:08 4년전 신고 주소
헉~~ 저 그러면 진심 짜쯩날거 같아요~~~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는게 좋겠어요~
gusdus 글모음 2019-09-06 (금) 15:38 4년전 신고 주소
망하지말라고 말씀 부탁드리면될꺼같아여 ㅠㅠ
한지니 글모음 2019-09-06 (금) 21:21 4년전 신고 주소
개인의 성향이죠.. 말씀하시지 말라고 말해보세요
최대관심사눈밑지 글모음 2019-09-08 (일) 04:41 4년전 신고 주소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웃으면서 넘겨요 어쩌겠어요ㅠㅠ
써니00 글모음 2019-09-08 (일) 21:53 4년전 신고 주소
요즘 성형이 흠인가요
해서 이뻐지는게 나은거지!!!
넘 신경쓰이면 진지하게 어머님께 그러지 말라고 설득해보세요^^
희야3000 글모음 2019-09-09 (월) 00:47 4년전 신고 주소
저희 엄마도 그러셨어요 근데 저는 저도 말하는 스타일이라서요ㅎㅎ
졸리니 글모음 2019-09-09 (월) 14:31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제 중학교 동창엄마들한테 얘기하셔서;;;
지금 동창들이 대놓고 말은 안해도알고있을거에요,,
우우얌 글모음 2019-09-09 (월) 15:22 4년전 신고 주소
흑저도..그랬엇던기억..
mkmk0 글모음 2019-09-09 (월) 17:56 4년전 신고 주소
떠벌리는 정도 까진 아니지만 물어보면 다 말해줘요
Ayoungfata… 글모음 2019-09-09 (월) 20:16 4년전 신고 주소
저희엄마도 그래요
물어보지도 안았는데 성형 다했다느니..
이번엔 어디 했다느니..
미칩니다ㅠㅠ
아야아파89 글모음 2019-09-09 (월) 23:00 4년전 신고 주소
오잉 너무 싫을것같아요ㅜㅜ
진지하게, 말씀하시지말라고 말해보셔요..ㅠㅠ
Jinyssam 글모음 2019-09-10 (화) 00:13 4년전 신고 주소
엄마와 딸은 애증의 관계? ㅋㅋ
요미 2019-09-10 (화) 18:02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저희 친언니가 회사에 전부 떠벌리고 병원까지 말해서 언니직장동료들이 저희병원다니던데여^_^...하..
유모모 글모음 2019-09-10 (화) 18:37 4년전 신고 주소
절대 말려요ㅋㅋㅋ이해가 안가네요
공청 글모음 2019-09-10 (화) 23:41 4년전 신고 주소
음....어짜피 아는부분이라 ㅋㅋ 다 말하죠 ㅋㅋㅋ
쌍수성공기원 글모음 2019-09-11 (수) 00:17 4년전 신고 주소
조금 당황스러울거 같아요..
은솔2 글모음 2019-09-11 (수) 13:27 4년전 신고 주소
하 저희 부모님은 다 말하고 다녀요 특히 엄마. 짜증나 죽겠어요 울 딸래미 코 한거 보라고 맨날 떠벌떠벌 짜증나요
love2000 글모음 2019-09-12 (목) 03:29 4년전 신고 주소
ㅈㄴ짜증나요 ㅋㅋ 저도 공감해요
휴미 글모음 2019-09-12 (목) 18:31 4년전 신고 주소
에구...... 다음부턴 비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ㅜㅠ
wpsl2222 글모음 2019-09-13 (금) 12:24 4년전 신고 주소
ㅜㅜㅜ싫으시면 진지하게 말하셔야죠!!!!
둘롤로 글모음 2019-09-16 (월) 19:26 4년전 신고 주소
숨딥니다 25년간 몰랐음
치즈빙수 글모음 2019-09-17 (화) 13:05 4년전 신고 주소
우리엄마도그래요 딴아줌마들한테
얘가앞트임하고왔다며 이런거다말해요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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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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