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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때..

pincoprinc… 2010-01-26 (화) 13:36 14년전 1319
질문이 있어서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요..
상대방은 성형수술을 했다는걸 전혀 모르고
걍 원래부터 이렇게 태어나서 에쁜줄 안다면....
이사람에게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모르는척 있는게 나을까요?
20대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생각이 들수 밖에 없네요..
님들은 어떠셨나요?? 궁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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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mbc77 글모음 2010-01-26 (화) 16:36 14년전 신고 주소
결혼전에는 말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만약 물어 보면 수술했냐고? 그러면 당당히 어!!! 왜? ㅋㅋㅋ 이렇게 더 쌔게 나가시면 될껏 같아용~ 거짓말은 하면 안되지만 구지 애써 먼져 말씀할껀 아닌듯 해요!
남자들 이쁘면 다 좋다고 하지만 성형했다고 하면 왠지 무시합니다.
그러니!!!! 당당히 물으시면 대답하시고 결혼할 사이 아니면
먼져 말씀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mbc77 글모음 2010-01-26 (화) 16:37 14년전 신고 주소
저는 가슴수술을 하였는데 ....
당당히 제 가슴인척 합니다.
아직 남친은 모르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애가 어려서 그런지 ㅋㅋㅋㅋ
제 가슴인지알고 싸이즈 조심스럽게 물어 보던걸요! ㅋㅋㅋㅋㅋ
구지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특히 가슴부분은!! ㅋㅋㅋㅋ
뽀뎅이 글모음 2010-01-26 (화) 21:14 14년전 신고 주소
걍...모른척 하삼...ㅋㅋㅋ
구지...모...얘기할게..있을까요..
원래 이뻤는데..살짝...손밨다...그정도...로 나중에 얘기하셔도 될듯..
Dream! 글모음 2010-01-27 (수) 14:19 14년전 신고 주소
고등학교때 엄마가 선물로 살짞~~~~~해줫다구 하세여 ㅎㅎㅎ 말햇는데 머라하믄 그사람 솔지키 얼굴만 본거밖에 더되요!?!?? 저두 나중에 진지한사이가 되면 은근히 말할거에요 ㅎㅎㅎ,,
lgtelecom 글모음 2010-01-27 (수) 15:54 14년전 신고 주소
전 쌍커풀 티나는데 물어보면 어 당연히 했지~ 안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크겠어~하면서 세게나가고 ㅋㅋ 담에턱이나 얼굴형태 이런건,,,치아교정했다며 안했다고 하는거죠 ㅋㅋ 절개선티나는쌍수아님 다른건 몰라요남자들 최대한 성형얘기는 나오지 않도록하시고 먼저말안하면 되는거구요^^ 걱정마세요 ㅋㅋ 그리구요,, 쌍수했다 밝혀져도 이쁘면 장땡이던데요 요즘 쌍커풀이 수술이냐며 옹호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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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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