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얼굴 한군데도 건드린적 없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어딜가나 예쁘다는 소리 한번씩은 들어요 수업하다가도 선생님이 저 콕 찝어서 연예인 누구랑 똑같이 생겼다 이런말도 듣고 알바를 하던 뭘하던 한번씩은요. 근데 친한 친구들한테 솔직하게 듣는 말은 그냥 전 평범에서 조금 예쁨 딱 그정도지 존예는 아니거든요 특히 광대는 없는데 사각턱이 발달하기도 하고 비대칭이여서 조금만 볼살오르면 바로 보름달같이 ㄴ넓적한 얼굴형이에요ㅜ다른 사람들한테도 너는 턱만 좀 갸름했으면 더 좋았겠다 이런 소리도 들을 만큼이요 그래서 지금 너무 고민돼요 안면윤곽해서 턱만 갸름해지면 예쁘장이 아니라 솔직히 여신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ㅜ물론 쉽진않겠지만 얼굴이 넓고 비대칭이 심하다보니 헤어스타일에도 제약이 있고 얼굴을 시원하게 다까도 어울리는 진짜 딱 정석으로 예쁜 사람이 되고싶어요..걷다가 눈돌아갈 만큼이요 괜히 욕심부리다 더 인생 망치는 길이 될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명수명수하
바이브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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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