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성형때문에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될지 고민입니다.

항문이완운동 2009-11-03 (화) 09:31 14년전 1335
저는 몇십년동안 돌출입과 긴주걱턱때문에 고민하고있는데요

알아본바로는 수술비가 2천만원정도나온다는데 부모님께 수술비를 빌리고싶은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제가 하는건 진짜 모두다 지원해주시는편인데요

성형이라고 하면 정말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얼굴땜에사람들앞에 나서는것도 꺼리구요 몇십년동안 고민한만큼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수술해서 자신감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설득하는데 플러스요인이라면

저번에 정말 중요한 시험이 있었는데 합격했다는겁니다. 부모님도 무지기뻐하시구계시구요.

님들은 어떤식으로 설득하시나요?? 물론 상황파악은 제대로안되실지모르지만

경험있으신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468,633
488,177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5건
뽀뎅이 글모음 2009-11-03 (화) 10:44 14년전 신고 주소
흠..일단 가격은 말씀드리지마시고요... 먼저 상담이랑 다 해보시고 진짜로 수술을 해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세요... 간절히 원한다는걸..그리고 함께 상담 함 받으셔도 좋을거 같고 수술 전후사진 보심 이해하실듯하기도 한데 제경우는 모 집에 금전적 도움 안받고 한거라...걍 딸 시집가는거 보고싶음 모라하시지 말라고 하고 했어요...^^ 님도 간절히 청하면 들어주시지 않을까요..글고 2천만원은 좀 비싼듯하네요...
항문이완운동 작성자 글모음 2009-11-03 (화) 13:39 14년전 신고 주소
ㄴ아 그런가요 저두언뜻들은거라요... 대충 얼마정도 하는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아야님 글모음 2009-11-03 (화) 13:52 14년전 신고 주소
언뜻 성형이라고 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뭣하러 굳이 하느냐고 말리실 확률이 높으시겠죠,,그렇지만 님이 여태까지 고민해왔던 것들, 스트레스들, 앞으로의 살아갈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부모님께 차근차근 설명드리면서 설득시켜보세요^^ 그러시면 부모님 입장에서도 조금은 이해하시고 도와주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힘내세요^^
쿠라라냐롸 글모음 2009-11-05 (목) 08:41 14년전 신고 주소
음............사실 턱수술을 찬성할 부모님이 몇이나 있을련지...모르겠네요..전 그냥 제가 모아서 지르고 집에들어갔는데-_-;;막상 살아돌아왔으니 걱정이야 안하시지만...사실 미리말했음 엄청 걱정했을꺼에요...(전신마취에 추적60분에 사망사고등등 많이나오니까요 ㅠ)무조건 빠득빠득 우기는수밖에.....없는거같아요...그리고 검증된 병원을찾아 부모님을 안심시키구요....등골휘겠어요......이천이면정말;;;좀 비싼감이...ㅎ
나두129 글모음 2009-11-10 (화) 09:35 14년전 신고 주소
제경험담인데 저는 제 힘으로 돈을 5년동안 모은후 부모님께 몇일날 수술날짜 잡았다고 통보했더니 첨에는 엄청 혼내셨는데 나중에는 포기 하시던데...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