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는 분이 돌아가셔서 장례 절차에 참여했는데요
장지에서는 화장이 끝나고 남은 뼈와 철심 등을 다 보여주더라구요...한 이십명이 둘러서서 그 광경을 다 지켜볼수있는 오픈된 시간이였어요,,, 뼈가 타지않는걸 직접 보고 나니 참 놀라웠어요,,,말로만 들었지,,, 인체는 참 신비스러워요,,,그 와중에 "나도 나중에 화장할건데 그때 가족들에게 코에 들어있는 실리콘이 안타서 보여주면 어쩌지" 생각이 드니 완전 웃프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아무리 인터넷 검색해봐도 관련글이 안나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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