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 올바르게 노력하는 사람들은 자기개발을 통해 외모를 개선하지만
나태? 나약하거나. 비교적 쉽고 편하게 효율적인 무엇인가를 얻기위한 얄팍한? 사람들이 성형을 통해 자기만족이라며 합리화 시키고 개선하려하는거같다.
(고등학교 졸업장을피면. 물론 동양인 특징상 대부분 못생겼기에 생긴 문화,가치관 오류가 생겼다는 점은 이해할수있다)
성형이란 상해 또는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인체의 변형이나 미관상 보기 흉한 신체의 부분을 외과적으로 교정·회복시키는 수술이 맹목적이라는걸 잊지말아야한다.
성형기술은 해외논문을 배껴 학습하는 수준이지만 성형강국임에는 한국의 정서가 비현실적인 방향으로 빠진다는걸 느낀다.
진정한 IT강국이아닌것처럼.
어찌보면 윤리를떠나 세상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나라가아닐까 싶다
정신병은 자기개발과 정신병원에서 치료를받자.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성형중독 심각하긴 하죠! 하지만 외모에 따라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다른데 이걸 내면의 문제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는 것 같아요 동양인 대부분 못생겼다는 말도 지금 미의 기준이 서양이라는 걸 보여주고? 현 상황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건 너무하다고 봐요... (거기에 안주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니 마구 하자는 건 아녜용)
정확히 일치하는 비유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있다 쳐요 병원에 가면 약을 받겠죠? 이 사람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황을, 대인관계를 개선해서 극복하는 게 아니라 인위적인 호르몬 조정을 통해 응급처치를 한 셈인데 그럼 이 사람은 나약한 건가요? 응급처치 후에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것도 우울증 약이 잘 드는 경우지만요
저는 그냥 현 상황이 너무 마음 아파요 연예인들 조금만 못생겨도 욕을 먹어요 비단 연예인만 먹는 게 아니에요 중고등학교에서도 애들 외모로 순위를 매기고 외모로 평가가 갈려요 못생긴 애가 공부 잘하면 너는 그거라도 잘해야지, 쓸데없이 독하다 하고 예쁜/잘생긴 애가 공부 잘하면 쟤는 부족한 게 없다, 엄친딸 엄친아 하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12년을 보내고 성인이 돼요 그러면서 외모가 전부는 아니더라도 엄청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게 각인이 되는 거죠 (미드 보면 비단 한국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물론 외모 개선은 쉽게 가려는 방향은 맞지만 누가 일부러 어려운 길로 돌아가겠어요 변태도 아니고. 그게 쉬운 길인 게 문제죠 전 sns는 거의 안 하지만 페북스타 인스타스타 생기는 것 자체가 진짜 이상해요 남 예쁜 걸 왜 굳이 챙겨보는지...
음 ㅎㅎㅎ 정신병이라구 하셔서 잠깐 발끈했는데 적응의 나라라는 말씀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입사 전에 시간이 남아 외모개선이나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외모지상주의 피해자 분들도 종종 보며 생각이 많아지네요... 가끔은 가서 그냥 꼭 안아주고 싶고... 모두 행복합시다 ㅠㅠ 어떤 방식으로든지요!
asda2
처음처럼성형외과의원 서울 역삼동 
유니크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익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