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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병원선별,유투브등 다양한 경로로 손품 발아본 후기

레패르쉬 2019-04-14 (일) 20:40 5년전 373
이곳뿐만이 아닌 다른 카페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면윤곽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많은 정보는 아니지만 진짜 열심히 찾아보고,찾아보고,찾아보고, 직접 병원도 가서 상담도 받아보며 느끼고, 그래도 불안해서
다시 찾아보고 다시찾아보고, 글도 수없이 읽고,부작용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윤곽시술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지만
결론은 진짜 알 수 없다는 거 같아요.
의술은 인술이기에 실패율이 존재하지 않을 수가 없지만 그 대상이 내가 되는 것이 싫어
부족한 정보라도 더 얻어보기위해 찾고 있지만
원점은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의 선택의 기로인거 같아요ㅜㅜ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ㅜㅜ? 물론 아름다워지고 잘생겨지고 싶은 마음이 주체할 수 없다면 성형을 한다는 입장으로
기울겠지만 내적인 부분에서는 안전성을 추구하는 마음도 엄청 큰데ㅜㅜ
후...어렵네요 정말....
의견들 볼 수 있게해주세요ㅜㅜ 제가 등급이 낮아서 조회가 안되지만
회원분들 의견을 보고싶어요
매일매일이 반복이라서 너무 힘드네요ㅜㅜ
수술 한것도 아니지만 정말 찾아보고 어느병원에서 할지를 정하는 것도 너무나 어려운거 같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8건
민앙김 글모음 2019-04-14 (일) 20:47 5년전 신고 주소
병원은 너무 많이 다녀도 많이 아는 게 때로는 헷깔리더라구요...
     
     
레패르쉬 작성자 글모음 2019-04-14 (일) 21:23 5년전 신고 주소
[@민앙김] 정말 어느정도 부작용은 감수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이지만
진짜 어느정도일지는 감도 안잡히는거 같아요ㅜㅜ 막상 진짜 한다 한다 이러면서 지내면서도요ㅜ
호로요롱 글모음 2019-04-14 (일) 22:18 5년전 신고 주소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병원 발품 많이 팔아본것은 아니지만.. 다른 카페 후기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결론은.. 어디도 역시 안심할 수는 없다로 기울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블로그 보면 엄청 신뢰가는 병원들도 있잖아요...? 근데 심지어 그런 병원들조차도 수술받고나서 후회한다는 글이 보이네요....ㅎㅎㅎ 수술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런 것들에 스스로 자꾸 눈을 가리게되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 이게 fact인것 같아요 (저도 제 스스로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중이네요 ㅎㅎ)
     
     
레패르쉬 작성자 글모음 2019-04-14 (일) 23:49 5년전 신고 주소
[@호로요롱] 호로요롱님 말씀 정말 공감해요...진짜 수술에서 부작용이 없고 실패사례가 없는 병원이 없고 그럼 나는 어떻게해? 이런 마음만
커지는거 같아요...사람 욕심이 나는 안전한데서 하고 싶은데ㅜㅜ이러지만 그런곳은 정말 없는거 같다만 재확인시켜주는 것 같아요...진짜 후회글들 실패사례들을 보면 답이 없어지는 현실인거 같아요
브로커뒤지시길 글모음 2019-04-15 (월) 03:28 5년전 신고 주소
저 한달 동안 손품발품 팔다가 윤곽은 포기했어요..ㅋㅋㅋ  필러,보톡스,지방이식으로 갈아탐.. 안 좋은 얘기들 듣고 부작용 글들, 말리는 글 등 보다가 상담예약한 곳들 다 취소함.
남친,이모들,엄마가 이쁘니까 하지말라고 한 것도 큰 영향을 준듯ㅎ..근데 안 이쁨. 갔던 병원들 전부 나한테 효과볼거라고 함. 심지어 어느 곳은 쳐지더라도 윤곽하라고하심ㅋㅋㅋ
근데 계속 거울보다 보니까 지금도 괜찮은 것 같고 내 광대랑 턱도 매력있는 것 같고.. 그치만 성형수술을 포기하고 싶진 않고..혼란겪다가 뼈는 안 치고 지이로 커버하기로 햇어여ㅠ제가 겪었던 혼란을 님도 겪고 계시네여ㅋㅋㅋ
     
     
레패르쉬 작성자 글모음 2019-04-15 (월) 07:50 5년전 신고 주소
[@브로커뒤지시길] 저는 아직도 내적갈등이 많이 남아있네요ㅜㅜ
저도 병원 상담갔을때 뼈가 커서 드라마틱 가능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왔는데 후...솔직히 상담 받은지 꽤되서 더욱 갈등생긴거 같아요ㅜㅜ 진짜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나왔어요 예전에 제가 행동했던것들 생각하면..요즘엔 그냥 좀 더 뒤져봤지만 진짜 겁만 나더라고요
양념통닭 글모음 2019-04-26 (금) 19:46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저도 작년에는 안해야지이러다가
또하고싶고 광대하다장애인된후기보면
또무섭고 계속반복..답이뭔지
     
     
레패르쉬 작성자 글모음 2019-04-26 (금) 20:31 5년전 신고 주소
[@양념통닭] 화장이 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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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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