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에서 일해서 대부분 실물 봤는데 썰 풀고싶네요. 몇몇은 이지적이고 광채가 나고요. 몇몇은 실제로 봤을 때 티 심하게 나고 이상해요. 단아한 아나운서 스탈이 실제로 이뻤어요. 반면 이목구비 화려한 스탈은 화장 진하게 해도 실리콘이 그대로 보여서 실제로는 징그러워요. 보이는 것과 달리 대학교도 제대로 못 다닐 정도로 돈 없는 사람이 상당수라 발품팔기보다 부위별 비포앤애프터로 협찬받아 하는 경우 상당히 많아요. 협찬이라 그런지 보통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과하게 성형해주고요. 사진에 잘 나오려면 과해야해요. 영상에는 과하면 티나고요. 모델을 많이 뽑는 들어본 적 없는 신생 성형외과에서도 많이 해요. 모험인데 어쩔 수 없죠. 추가로 의외로 얼굴위주로 찍는 분들이 비율도 그렇고 실제로는 별로인 경우가 많아요.
실물은 다른 사람들이 많아요. 글고 인스타 사진은 보정이 거의 백퍼 들어간 사진이라서.. 실제로 보면 티나게 성형된 사람도 있고.. 전 그렇다고 봐요. 원래 셀카는 사기라잖아요ㅋㅋ.. 그중에 실물 사진 똑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소수라고봐요 저는..암튼 그사람들도 알아보고 골라서 갔겠죠?? 발품판 사람도 있을거고.. 협찬받아서 한 사람들도 있고 다양하겠죠 뭐
전 sns를 카톡 말고는 잘 안 들어가서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 얼굴 평균이 몇년 사이에 올랐을 리는 없으니 다 한 거죠 다 갑자기 어디서 생겼겠어요( ⌯᷄௰⌯᷅ )~~ㅎㅎ
근데 가끔 카톡에 유명 인스타스타 어쩌구 올라오는데 그렇게 예쁜지는 모르겠어요 진짜 단아하게 예쁜 게 계속 생각나는 예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