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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다들 본인돈으로 하시나요...?

맛밤조아 2019-04-01 (월) 22:02 5년전 421

20대초반 엄마의 강요아닌 강요에
코수술을 했었는데

이제 빼고싶어서 코실리콘 제거를 알아보니깐
제가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사회초년생이라 200이 훨씬 넘는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한편으로는 원망스럽고 너무하다는 생각드는게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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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퍄랴퍄퍄 글모음 2019-04-01 (월) 22:0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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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인데 알바비로 첫수술비 모았어요..!
저는 제가 하고싶어서 모은건데, 강요로 인해 코수술을 당하고 쌩돈들여 제거하시는거면 당연히 원망스러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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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부리와이별 글모음 2019-04-01 (월) 22:2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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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돈으로 하려고합니다 ㅠㅠ 부모님도 한다니까 말리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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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초콘 글모음 2019-04-01 (월) 23:2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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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하고시퍼서 대출 받아서 햇어여 ㅠㅠ..... 그냥 한번사는거 이쁘게 살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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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ㅁㄱ 글모음 2019-04-02 (화) 00:1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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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저도 제돈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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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 글모음 2019-04-02 (화) 00:59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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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주는걸로도 감사할것같은데.. 당장 200마련하기 힘들면 돌려드린다고 하고 빌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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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리 글모음 2019-04-02 (화) 04:1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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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번돈으로하는데
이뻐지겠다는생각으로
이악물고ㅠㅠ.... 그래도 내자신한테 쓰는데
왜이리아까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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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둥쟝장 글모음 2019-04-02 (화) 05:5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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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돈으로 며칠 전에 했어요 엄마가 다 갚으래요 ㅎㅎ,, 알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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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dal18 글모음 2019-04-02 (화) 09:0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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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땜에 하고나서는 도와주셔야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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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히 글모음 2019-04-03 (수) 19:2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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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조금씩 모아서 반년걸려서 광대하네요ㅠㅠ 성형해달라고 손벌릴수도없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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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뀨 글모음 2019-04-04 (목) 12:5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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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래몰래 해섴ㅋㅋㅋㅋ 도움을 받을수가 없네여.... 그래도 그동안은 얼마안하는 수술만 해서 부담이 덜했는데 코 알아보고잇믄데 왤케 비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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