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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몇개월 전 일이지만 수술 마취하고 환자 성희롱했다는 의사 기사 읽었어요

허어이잉 2019-02-10 (일) 01:12 5년전 376
정보 찾다가 몇개월 전 고발한 일을 이제야 봤네요
제모한거 보고는 남자친구가 없을꺼고 가슴이 너무 없다며 수술에 너무 환상 갖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환자 뒤에서 몰래 수근수근 하는 녹음본 들으니 어우 화딱지....
수면마취는 일단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도 들지만 만약 수면마취 하고 수술 받게 되면 저도 녹음기 들고가서 할거같네요
피해자는 그런 뒷말보다 의료사고가 걱정돼서 녹음했다던데... 그리고 그렇게 말한게 들켰는데도 제재받은 것도 아니고 각자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잘만 수술하고 있다네요 그게 더 화나요
갈수록 병원에 대한 이런 고발을 들으니 신뢰도는 계속 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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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예뻐질래찡 글모음 2019-02-10 (일) 01:50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환자가 아니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나봐요ㅜㅜ 그런 거 너무 화나요
테일러힐 글모음 2019-02-10 (일) 06:59 5년전 신고 주소
이거 유명했잖아요 진짜 옷벗겨놓고 지들끼리
히히덕대고 이런거 내가당했다생각하면 너무비참할듯
ioxx 글모음 2019-02-10 (일) 07:58 5년전 신고 주소
마취하는것도 불안하더라구요 수면마취는 더욱 하기싫어진다능..
땡뻐얼 글모음 2019-02-10 (일) 15:19 5년전 신고 주소
재워놓고 환자비하하는일 많을거 같아요 차라리 그냥 모르는게 약인게 맘편할수도.... 어쩔수없이 수술은 하긴해야되는데 녹음기 들고 들어가는게 쉬운일도 아니고여..ㅠㅠ
상비니 글모음 2019-02-10 (일) 15:41 5년전 신고 주소
헐 미쳤다 무서워요...
케오케오 글모음 2019-02-20 (수) 08:41 5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핸드폰갖고갈수도없고 ㅜ
닭꼬지 글모음 2019-02-24 (일) 19:04 5년전 신고 주소
저는성형은 아니고 목수술할때
비슷한 성추행당했어요 너무소름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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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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