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가 입체적이라 얼굴 굴곡있는게 더 강해보이고 섹시해보이는 것 같아요. 동양인은 옆모습이 납작하고 아무리 수술한 다고 해도 눈이 들어가고 저런 입체적 얼굴이 안나와서.. 각진 얼굴이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어울려도 뮬란 여전사 같고 그정도 느낌? 뮬란도 아름답지만 서구적 미인형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다보니 부럽네요 하하..
서양인들의 작은 얼굴, 큰눈, 오똑한 코, 큰 가슴이 미의 기준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들이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추구하는 태닝 피부, 강인한 턱선은 왜 우리의 인식을 물들이지 못하는 걸까요? 누구의 기준에 맞춰 흰 피부, 갸름한 턱선을 예쁘기게 생각하고 워너비로 삼고있는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