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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고 오는길..저 쓰러졌어요..;

몰라몰라 2005-03-02 (수) 15:01 19년전 1107
저 오늘 쌍꺼풀 수술 했어요.

한시간 정도 지하철을 타고 하고 오는길..

집에 도착할 역에 왔을 때쯤.

갑자기 가슴이 심하게 답답하고 토할꺼 같고

그러더니 ..내리지마자 앞에 안보이고

소리같은것도 둔하게 들리고..

다리 힘 풀리더니 ...

사람이 없어서 저 혼자 꺴는데요..;;

다시 에스컬레이터 타다가 쓰러졌어요..

쓰러지면서도 여기에 누워버리면 다친다는

생각에 정신차리자 이 생각으로 일어났어요.;

집에 오는 길.. 정말 힘들었어요...

병원에 전화해보니

마취하고 저 같은 사람이 한두명

있을까 말까한데..제가 그런 경우 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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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福 공주 글모음 2005-03-02 (수) 17:10 19년전 신고 주소
헉~어케영 고생 많이 하셧네영..
어서 몸추스리시고 이쁜결과 지켜볼께영
토리 글모음 2005-03-02 (수) 17:48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 놀라셨겠어요. 고생한 만큼 이쁜결과 있길 바래요.
이목구비짱 글모음 2005-03-02 (수) 17:54 19년전 신고 주소
푹 주무시고 쉬세요
정보좀공유해요 글모음 2005-03-02 (수) 18:47 19년전 신고 주소
헉.. 수술하신건가요?..ㅠ..ㅠ 저한테 한말씀도 하시지 않구..
암튼 이쁘게잘되시길!! 저는 내일 서면에 상담가구
학교 조퇴하든지 해서 서울 상경할래여.,,,,,,,
우히히~~! 글모음 2005-03-02 (수) 19:17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 힘들게 오셨네요..혼자 오셔서 더 힘드셨겠어요.ㅠ.ㅠ...
몸잘 추스리시구요. 끼니 잘 챙겨드세요..약도 드셔야 할텐데..ㅠ.ㅠ...
이쁘게 잘 되셨을거예요^^찜질두 잘하시구..무엇보다 몸잘챙기세요^^
몰라몰라 작성자 글모음 2005-03-02 (수) 21:09 19년전 신고 주소
마취란게 이제 넘 무서워서..수술 두번은 못하겠어여~ㅎ
정보좀공유해요님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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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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