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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껍할라구하는데요..고민상담이예요..

나얌! 2005-03-02 (수) 13:31 19년전 773
이휴..제가 눈이 작습니다.

쌍껍할라구 집에서 매일같이 졸라서

겨우 허락이 떨어져서 이리저리 상담받고

인터x 에서 좀 유명한 곳에서 하기루 맘을 먹었는데

엄마가 계속 옆에서 첨에는 망치면 어떻하냐
브로커들아니냐.
특히.눈이 어색하게 될까봐.

전체적 얼굴균형에서 눈만 어색하게 이상하게 될까봐

걱정이라고 하시네요.

엄마맘은 잘 알겠는데 시간은 계속 가고..ㅠㅠ

망친다기보단 어색하게 될까봐 걱정이신데.

정말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냥 하지 말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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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오예스 글모음 2005-03-02 (수) 14:12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해야지 마음 먹었음 하세요..
맘먹어서 해서 후회하는 사람은 별로 못봤어요..
아는 언니들도 마니 수술했는데요...
그리고 병원을 잘 택하셔야 되요..
이리저리 마니 알아보세요..
압구정 쪽이 잘하니깐..마니 보세요
福 공주 글모음 2005-03-02 (수) 17:12 19년전 신고 주소
첨엔 누구나 어색하긴 마찬가지죠..저두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볼때마다 누구신지할정더러 놀래는걸여뭐^^*
차후에..이쁘게 자리잡히고..음..그러시게되면 단점두 보완되실테구..
요즘 성형못하는데 거의 없지않아영^^*
그러니 용기내셔서 이쁜눈 만드셔영
우히히~~! 글모음 2005-03-02 (수) 18:35 19년전 신고 주소
저두 결심하구서 여기저기서 진짜 많이 알아보고 다 돌아다니면서 상담받아보고 하면서 했어요^^오늘 실밥을 풀었죠^^병원 신중하게 잘 알아보시구요^^다 상담받아보세요^^저두 아직 부기땜 완전 땡땡놀라는데..엄마두 정말 걱정많이하셧거든요.전보다 못할까봐..근데 지금은 라인두 이쁜거같구..다행이라구^^좋아하시네요^^
우정이 글모음 2005-03-03 (목) 14:14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화~~이링~~
Laurie 글모음 2005-03-03 (목) 14:57 19년전 신고 주소
님 맘 알아요....
저두,엄마두 참 걱정많았는데......
저두 쌍컵하고 싶은 소원이 중학교떄부터 간절했던터라....
또 안 하면....이것떄문에 내년에도 고민하겠지~
하면서....걍 결정하고 했어요...
지금은 걍 만족하구용^^
님 맘 중심에서 외치는 소리를 들으세용^^
안 해도 괜찮으시면 안 해도 되고....
님이 제일 잘 아실거예요^^
화이팅!!!^^
나얌! 작성자 글모음 2005-03-03 (목) 21:34 19년전 신고 주소
다들 너무 고마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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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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