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귀족수술했습니다
팔자와 밋밋한 얼굴이 고민이었죠~
지방이식에 비해 반영구적이라 해서 혹 하는 마음에
물론 많이 알아보고 결정은 했습니다..
의사샘들이 늘 말하듯 간단하다..회복기간이 짧다..
결론은 얼굴에 먼가 이물질이 들어간다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알았더라면 절대 안했을겁니다..
그래도 이뻐진다면 이정도는 참아야..
수술후 이물감도 있구요..
팔자는 붓기 빠지고 1년정도 후 얼굴이 좀 자연스러워질무렵
다시 생겼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신경을 건드렀는지
위에 치아에서 피가 나길래 치과에 갔더니
다 썩었더라구요...
치과샘이 신경을 건드려서 이빨이 썩어도
모른다고...
이젠 빼고 싶은데 안면거상할때 제거하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귀족수술 저는 반대하고프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보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