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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강입니다 무지떨립니다=_=

냥이눈 2005-03-01 (화) 15:18 19년전 782

우리과는 한건물에 다몰아있거든요 딱우리과만
그러니까 얼굴은 서로 다알아요
후배도 선배도..으흠...
뭐라그럴지 어떤표정을 지을지,.ㅋㅋㅋ
가슴이떨리는...
저번방학에 어떤 언니가 하고 나타나자 전체 학년이 술렁였다는..ㅋㅋㅋ
으으~~~떨려라~
이뿌게 화장하고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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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프리티 글모음 2005-03-01 (화) 15:4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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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모두들 님의 미모에 뻑 갈끄에요ㅡ0ㅡ!!!저도 낼 대학 입학인데..아직 소세지가..ㅠ0ㅠ!!!!!!!!!!!!!!!!!!!!!엄청 쪽팔릴것 같다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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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글모음 2005-03-01 (화) 19:14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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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내일개강인데,
사람들이엄청내이름오르내릴까걱정이에요,
다음주월요일부터나갈라구요,이번주는안가구,ㅋㅋ
예뻐졌다는소리들어요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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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글모음 2005-03-01 (화) 20:1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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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대놓고 말하면 괜찮겠지만 ㅠ0ㅠ
잘 모르는 애들이 뒤에서 '어머 쟤 눈 왜 저래~' 이러면 대략 상처받을 것 같아요
자기전에 반신욕이나...

개강날인데 1교시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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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르 글모음 2005-03-01 (화) 22:20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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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강날인데 1교시에요..에잇-_-시간표 보니 5시 반에 끝나서 좌절;; 저 말고 과친구도 했는데 술렁술렁 할꺼 같은;;여대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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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글모음 2005-03-01 (화) 22:2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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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ㅠㅠ 저도 2학년올라가는데 눈햇거든요 ㅠㅠ 벌써 다 알아요 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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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글모음 2005-03-02 (수) 00:04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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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명 핵폭탄작전. 아무도 몰라요. 며느리도 몰라요. 젤친한친구한테 낼 먼저 보여줄라고요. 그야말로 폭풍전야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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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글모음 2005-03-02 (수) 02:1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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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친한친구에게만 살짝 말했어요..모자에 안경푹쓰고 가면..ㅠ..ㅠ...아...술자리도 피해야하고...생각보다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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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라인♡ 글모음 2005-03-02 (수) 03:26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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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님 너무 기여우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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