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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유혹 뿌리치기...

오ㅗㅗㅗ눈 2006-12-11 (월) 02:28 17년전 1054
그냥 적어봅니다 요새들어 그냥 보통코인저로서 코수술의 유혹이 엄청나네요 ㅜㅡ 조금만더 높으면 더이뻐지겠지
욕심이죠 ,,,, 그맘이 극에다달아 월욜부터 상담가야지 하고 있었어요 잘된분들보면 어찌나 하고픈지 욕심이란 ,,,물론 눈이 너무 작으면 해야죠 코가 눌려서 못났으면 그게 너무 스트레스면 해야죠 이렇게 답?이라면 우끼지만 답이 나오는 수술이면 해야되겠죠
근데 성형중독이라고 왜 ,심하게 못난건 아닌데 이것만 좀더 하면 정말이쁘지 않을까? 코만 더높이면 눈만 더크면 .,...이건 아닌거같아요
욕심은 끝이없다고 물론 정말 대박나거나 그런케이스도 있고 잘되어 해피할수도 있지만 욕심은 화를부른다고.. 지금의 자연스러운 그래도 고마운 얼굴 가지고 살려면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것을 새삼스레 깨달아요
아 ㄴ티성형이란 곳 다음ㅋ ㅏ 페 에 가보세요 (ㅡㅡ무슨 안되는 단어가이리많은지 등록이안되서 글씨를 저렇게썼어요)그곳에 가니 참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그냥 적어봅니다 ^^ 물을 업지르고 후회하면 늦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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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미스킴 글모음 2006-12-11 (월) 02:34 17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과도한성형은 진짜 후회만 낳는거같아요. 누가봐도 괜찮은얼굴인데 좀더이뻐지고싶어서 수술하는건 아닌거같아요 ㅜㅜ 성형으로 자신감얻고살아가시는분들도많지만요.^^;
힉슨의숨결 글모음 2006-12-11 (월) 09:32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좋은글입니다^^
아싸!나도! 글모음 2006-12-11 (월) 13:45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공감합니다^_^ 욕심은 화를부를수도 있으니깐 ㅎㅎㅎ 제자신 지금만족하고 살아야 겠죠 ㅎㅎㅎㅎ
vipgirl 글모음 2006-12-12 (화) 00:08 17년전 신고 주소
어떻게 보면 요즘 사람들 다 바비인형이 될려고하는거 같아요...자신감의 문제이죠..근데 전 이렇게 만든 사회가 더 원망스럽습니다...얼마전에 한 여성분이 그러시더라고요,,,왜 성형이 존재하는 세상에 태어났는지 모르겠다고..정말 무서운거 힘든거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저도 한숨이 나올때도 많습니다.얼마전 지하철 옆 남자가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글쎄 못생긴것도 죄라고요....
못생겼는데 성형안하는건 뻔뻔하거나 자기 돈없다는거 티낸다는거죠.......정말 화가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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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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