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 너 턱 했냐?"
나 : "아니...안했는데??"
엄마 : "얼굴이 작아졌네...살빠진건가?"
나 : " 그런가? 살은 별로안빠졌는데...."
............그리고...
엄마...
저...코만했다고 말했죠?
턱도했어여.- - ;;
월래 사각이 아니고 귀밑에 약간 각만져서 깍았는데
그걸 눈치 채시다니...역시 대단하세요..- -;;
엄마 눈썰미를 존경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