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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은 뭐가 동기부여되셨나용?

북강준 2018-10-23 (화) 10:55 5년전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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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뭐가 동기부여되셔서 빡세게 빼셨나요 ㅎㅎ

나이먹을수록 의지가 약해지네요 어렸을땐 좀 더 잘 자제했던거같은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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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볼빵이 글모음 2018-10-23 (화) 11:29 5년전 신고 주소
근데 무슨 상황이 주어져야 생각없이빠지는거같아요 예를들면 아프다던지 헤어졌다던지?
인생역전필요 글모음 2018-10-23 (화) 11:34 5년전 신고 주소
저게 자기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진짜 무슨 살에 대해 놀림을 받아서 상처를 입었거나
뭐 그런것들이 작용할때 최고인거 같아요
예를들어 헤어졌거나 이런거..?
의지박약하는 친구들은 결혼전날까지도 입으로만 다이어트하고
식장들어가더라구요 ㅋㅋ
테일러힐 글모음 2018-10-23 (화) 12:41 5년전 신고 주소
그냥 아무생각없이
체중계올라갔다가 65kg찍고 거울봣는데
턱살에 팔뚝살에 완전 혐오스럽다고느껴짐
그러고 미친듯이 한달빡시게해서 8kg뺌..
문님 글모음 2018-10-23 (화) 14:13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다이어트 고민이에요ㅠ 저같은경우는 가슴했으니 좀 더 완벽해지고싶어서..? 음.. 근데 쉽지않아요
하하 글모음 2018-10-23 (화) 15:05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진짜 예쁜 일반인 인스타에서 보면
현타오고 그다음 다이어트하는 거 같아요
그거 아니어도 일자 어깨라서 살있으면
어깨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학생때 미용실에서 머리해주시는 아주머니가 학생 어깨가
장군감이라고 막 그런 소리나 명절에 사촌오빠나 큰엄마가
넓다고 그러고 엄마랑 저도 인정하지만 스트레스라서 이번에 7키로 뺐어요 3키로 다시 쪘지만요.. 이런 콤플렉스 건들면 빡세게 동기여부가 생기는 거 같아요
쵸파TM 글모음 2018-10-23 (화) 15:37 5년전 신고 주소
어느순간 입던 옷이 안맞아서 츄리닝만 입다가 매일 5km달리기 해서 한달만에 5키로 뺐어요
하호현성 글모음 2018-10-23 (화) 16:29 5년전 신고 주소
내세울게 몸매밖에 없어서 예전엔 다이어트에 참 집착했었어요. 엄청 예쁘고 야한 비싼 원피스 한 벌 사놓고 그거 입을려고 운동했었어요. ㅎㅎ 근데 지금은 여성성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내가 여성이란걸 인지하는 시간이 없어져 가고 있는게 늙어가는 징조인가 혹은 참다운 나를 향해 가는 과정인가 모르겠어요....
깅놓셜 2018-10-23 (화) 17:27 5년전 신고 주소
아파서 빠진 살이요ㅣㄱㅋㅋ이참에빼보자 이런마음?
플라웡 2018-10-23 (화) 19:46 5년전 신고 주소
저같은 경우 열받는말 들으면 불붙어요
그리고 변화 사진도 찍어야 재미가 붙어 포기하지 않는 것 같아요
giglsy 글모음 2018-10-23 (화) 21:37 5년전 신고 주소
옷사입을때 ㅠㅠ 다이어트해야겟단 생각이 절실하네요
meta22 글모음 2018-10-23 (화) 21:45 5년전 신고 주소
나이들고 소개팅에서 계속 애프터도 못 받으니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결심이 확
sh2iineufi 글모음 2018-10-23 (화) 22:00 5년전 신고 주소
핸드폰에 동기부여사진 해놓으니까 동기부여되더라구요
후회합니다 글모음 2018-10-24 (수) 01:17 5년전 신고 주소
글쎄요...마음이 심란하여 밥맛없으면 저절로 다이어트., ,
호미곶 글모음 2018-10-24 (수) 02:16 5년전 신고 주소
주변 친구들의 장난이요 장난이었지만 저에겐 그말이 상처가 되서 독하게 마음먹었던것같네요
하우스와이프 글모음 2018-10-26 (금) 08:36 5년전 신고 주소
페북 고딩 대딩동창들 근황볼때요.. 성형 다이어트로
과거랑다르게 엄청 예뻐진애들보면
밥에 손이 안가요..
난 왜이따구로사나싶어서
슈쥬 2018-10-27 (토) 05:44 5년전 신고 주소
식단일기 쓰시는 거 어때요? 뭐 먹었는지 쓰고 체크하면서 반성하고 칭찬하기도 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관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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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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