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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음식가지고 치사하게 하는게 제일 한 맺히는거같어요

하우스와이프 2018-10-23 (화) 05:28 5년전 201
2015년에 할머 집에 몇달 있었거든요
저녁을 잔뜩 차려식사할 때
맛있는 반찬 젓가락이 가는 고기구운 반찬은
죄다 삼촌 아들(손자) 앞으로 놨어요...
또 감자탕 국물 끓이면 건더기 고기는 걔 다퍼주고
난 국물만 줌
냉장고에 오래있었던 김치와 젓갈 같은거
나한테주고 이거 마이무라 ~~찬밥 먹어치워버리자~~
이랬음
아직도 그때 생각날 때 마다 아짜증나!!!! 이러면서
이불속에서 소리지르게됨 너무 화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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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폐폐폐 글모음 2018-10-23 (화) 09:47 5년전 신고 주소
헐..아들앞에만 그러는거짱싫어요
폭풍다이어트 글모음 2018-10-23 (화) 16:09 5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서운하죠ㅠㅠ 특히 먹는걸로 차별당하면요ㅠㅠ
하호현성 글모음 2018-10-23 (화) 16:25 5년전 신고 주소
아들 차별 ㅠㅠㅠ 손주한테도 그러시다니 할머니 너무해요 ㅠㅠㅠ
코코양아 글모음 2018-10-23 (화) 18:44 5년전 신고 주소
먹는거 가지고 그러면 진짜 서럽죠ㅠㅠㅠ
엥구 글모음 2018-10-23 (화) 19:54 5년전 신고 주소
그래서 일부러 할머니집 안갔어요 저도....
할머니집에서 엄마가 여동생한테 생선 발라줬더니 손등 탁 때렸....남동생 안챙긴다고...
상상초 글모음 2018-10-23 (화) 19:58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먹는것 갖고 장난치거나, 치사하게 굴면
화가 나더라고요;;
포뇨12 2018-10-23 (화) 20:52 5년전 신고 주소
그럴땐그냥무시하고 더많이드세요!
테일러힐 글모음 2018-10-25 (목) 07:44 5년전 신고 주소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너무싫어요
슈쥬 2018-10-27 (토) 05:46 5년전 신고 주소
서럽죠 진짜 ㅠㅠㅠㅠ 저는 친척마다 케바케인데 좀 야박한 친척집 가면 엄청 아끼고 먹을 것도 안 주더라고요 저는 그 분들 오시면 잘해드렸는데 그 날 이후로 정떨어졌어요
지워ㅣ니ㅣㄴ 글모음 2018-10-27 (토) 23:35 5년전 신고 주소
동감이요ㅜㅜ 진짜 음식가지고 뭐라하는게 제일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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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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