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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코를 하고 온후 주저리주저리

러블리♡ㅋ 2006-08-10 (목) 20:13 17년전 979
오늘 눈이랑 코랑 이렇게 두개 하고왔어요ㅋㅋ
생각보다 글케 많이 붓지도 않고 ㅋㅋ그냥 눈이 좀부담스럽긴하지만 붓기 빠지면 이쁠것같단 생각이 들정도?ㅋ

눈 마취 주사 진짜 아프더라구요 ㅠㅠ 치과에서 맞는거랑 비슷햇어요 ㅠㅠ ㅋㅋ

근데 제가 사실 엄마한테만 허락받고 아빠한텐 몰래햇던거엿거든요..

근데 집에오니까 아빠는 분노하셧고 ㅠㅠ
근데 하시는 말씀이, 한국 여자들 너도 나도 다 수술해서 다 눈 똑같이 생겻는데 너도 너의 개성을 버리고 그렇게 하고 싶엇냐고 그러시는데..

좀 제 눈이 그리울것같기도하고.
그래도 홑꺼풀이엿어도 나름대로 괜찮게 생겻다는 자부심?을 은근히 갖고잇엇는데,ㅋㅋ
좀더 예뻐지겟다는 생각에 그 자부심을 버린것같아서 씁쓸해요..
성공한것같아 기분이 조아야할것같으년서도
괜시리 서글퍼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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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후추맛사탕 글모음 2006-08-10 (목) 22:48 17년전 신고 주소
ㅜㅜ 동감이예요, 나중에 붓기 다빠지고 이뻐지면 그런생각 덜드실꺼예요
저두 막서글프고 그랬는데 전사진보면 허걱-_-! 하거든요,ㅋㅋㅋ
요피♥ 글모음 2006-08-11 (금) 00:43 17년전 신고 주소
붓기빠지시고 이뻐지시면 아버님두 괜찮다고하실꺼예요^^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눈은 잊혀지던데..ㅋㅋㅋ
쪼아버려 글모음 2006-08-11 (금) 14:25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하면 아빠한테는 비밀로하고 몰래할생각인데
걱정되네요,ㅠ 난주 이뻐지시면 그런생각정말덜들꺼예요,ㅋㅋㅋ
예뻐지고싶어 글모음 2006-08-12 (토) 00:06 17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 붓기 빠지고 예뻐지면 _ 예전의 자부심 생각도 안나요;; 수술 완전 만족중입니다 저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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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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