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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하려는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심하신분들 어떻게 하셨나요ㅜㅜ

또리ㅎㅅㅎ 2018-10-16 (화) 02:50 6년전 1472
https://sungyesa.com/new/a05/342477
윤곽하고싶어서 더 모아야되긴 하는데 부모님 몰래
600?700?정도 모아놨거든요 근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나중에 몰래 하려고요ㅠㅠ 반대심하신 분들 어떻게하셨나요 몰래하신분들 계신가요? 그리고돈은 어떻게 꾸준히 모으셨나용ㅠㅜㅠㅜ제가 지금 준비하는것때문에 학원도다니고  알바같이하다보니 돈 모으는게 넘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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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건
감뚜뚜 글모음 2018-10-16 (화) 03:1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480
저도 부모님 반대가 심하긴 한데 ㅠㅠ 그냥 살면서 외모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면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03:1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483
[@감뚜뚜]
예전부터 다른덴 예쁜데 턱만 좀 고치면 될거같다 이런얘기 너무많이들어서ㅠㅜㅜㅠㅜㅜㅠ부모님은 지금얼굴도 괜찮은데 왜하려고하냐고 하시더라구요ㅠ에효...ㅠ
갓나미 글모음 2018-10-16 (화) 03:2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487
저도 코가 컴플렉스여서 코수술하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다가 결국엔 제 돈으로 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돈 모으는 중이에욤 ^^...ㅠㅠ흑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16:2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701
[@갓나미] 저도 부모님몰래 열심히모으고 있는데 학원비가 같이나가니 모으기가 힘드네요ㅠㅠ
민밈밈 글모음 2018-10-16 (화) 05:2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509
저두 아버지가 반대 심하시더라구요~ 양악수술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 등등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그런 부작용은 무섭죠ㅠㅠ 저두 윤곽주사 맞았는데 하구 붓기 있는 초반에만 잘 숨기면 어떻게 넘어가지더라구요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16:2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702
[@민밈밈] 저도 부모님한테 넌지시얘기했다가 진짜 쫓겨날뻔했어요ㅋㄱㄱㅋㄱㄱㄱㅋㅠ하
테일러힐 글모음 2018-10-16 (화) 06:3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530
전 가슴이라 말하기좀그렇고 절 이상하게볼거같아서
10일정도 외국여행가는척하고
방잡고나오려합니다 집에갈때는
헐렁한후드티입고 다시갈거구요 ㅠ이방법밖에없을거같아요
진짜걸리면 맞아죽을수도저는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16:2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703
[@테일러힐] 저도 쫓겨날거같아서 몰래하고 가려구요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
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10-16 (화) 08:5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543
저도 반대하셨는데결국 니가 니돈으로 하겠다는데 하고선 제 선택 들어주셨어요 근데 하고나니 그냥 부모님말 들을걸 하고 후회해요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16:2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700
[@아이린닮자] 왜후회하시나용..?ㅠㅠㅜㅠㅠ
마카롱아이스크림 글모음 2018-10-16 (화) 09:0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546
저는 아니고 저희 언니는 어느날 집이 코수술하구 들어왓더라구요;; 저한테도 말 안하규 ㅋ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16:3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705
[@마카롱아이스크림] 부모님반응은 어떠셨어용??
물고기믈고기 글모음 2018-10-16 (화) 11:0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574
선수술 후뚜맞... 을 선택했어요.. 어머니는 전혀 뭐라고 안하시고 이쁘다고 해주셧는데 아버지가 엄청... 흑흑.. 집가는게 두려워요./..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16:3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706
[@물고기믈고기] 혹시 어디수술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용??
          
          
물고기믈고기 글모음 2018-10-17 (수) 08:5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3003
[@또리ㅎㅅㅎ] 쪽지드릴께영!
광대폭발 2018-10-16 (화) 14:3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644
저도 선수술ㅋㅋㅋㅋ 엄마는 알고 계시는뎅 (수술날잡고 며칠전에 말하니 말리시다가 그렇게 하고싶음 하라고.. 비용도 지원해주심)  아빠는 알면 진짜 난리나서 말안했어여 부모님이랑 따로 살아서 가능한거지만 ㅠ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16:3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707
[@] 혹시 윤곽하셨나요??.?
안녕하세요저기 글모음 2018-10-16 (화) 18:0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782
일단 최대한 설득은 해보시구 ... 정안되면 정말하고 싶으면 할거같아요 그냥 ㅠ
     
     
또리ㅎㅅㅎ 작성자 글모음 2018-10-16 (화) 20:5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837
[@안녕하세요저기]  넵ㅠ일단은 한번 더 말씀드려보려구요
App123 글모음 2018-10-17 (수) 01:1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930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우울증돋네 글모음 2018-10-17 (수) 11:3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3093
절실함을 말해보시고 안되면 돈 모아서 몰래 하셔야할듯요ㅠㅠ
독립해서 수술하기엔 너무 늦겠죠?ㅠㅠ
숨겨진트롤 글모음 2018-10-17 (수) 19:2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3364
질병 있다고 구라치면서 하는것도...
윤곽이면 턱씹을때마다 뻐근하다면서 진료좀 받아보겠다고 부모님한테 말하고 의사가 수술하는게 낫다고 뻥치는것도 나을듯

다만 부모님이랑 같이 따라가면 실패
성형망 글모음 2018-10-18 (목) 00:2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3502
전ㅋㅋ비밀로하고 티많이안나게했더니 엄마도 그냥 살빠진줄아시더라구요 초반에 뼈빠진자리에 붓기가있어서 안면윤곽한지도 모르더라구용
떠떠ㄸ 글모음 2018-10-18 (목) 11:5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3650
저 하면 진짜 호적에서 파일것같아서 지금 어쩔수없이 벼르는중이에요ㅠㅠ
김쓰 글모음 2018-10-18 (목) 16:3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3763
전 몰래 하려구요 ㅠㅠㅠ
페브리즈얌 글모음 2018-10-18 (목) 18:3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3865
전 제돈으로 했어요 ... 그러면 제책임이니 별 말 없으세요..
돈은 성형할려고 모은게 아니였는데 써버렸네요
이몽룡 글모음 2018-10-18 (목) 18:5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3868
저랑 똑같네요 저도 윤곽하려고 돈 모아놨는데 아직 나이도 20대 초반이고 집에서 가족이랑 살고있고 .. 결국 말 했는데 솔직히 외모로 차별받고 산건 아니라서 ㅠㅠ 엄청 반대 심하셨는데 제가 멋대로 수술날짜 잡고 오고 그러니깐 결국 상담 같이 다녀보자고 허락해주셨어요 전에 잡은건 취소하고 ...
times66 글모음 2018-10-18 (목) 23:4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028
저희도 부모님이 반대ㅠㅠ 쌍꺼풀까지만 괜찮으시다네어
힘내자힘힘힘 글모음 2018-10-19 (금) 00:4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067
진심을 다해서 말씀드려보면 허락은 해주실것같네요... 근데 윤곽 꼭 하셔야하나요?ㅠㅠ
우루사 2018-10-19 (금) 23:2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06
예뻐지면 오히려 나중엔 잘했다 하실수도잇어요
소소그 글모음 2018-10-20 (토) 00:1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42
잘 설득해보셔요 ㅠㅠ
하호현성 글모음 2018-10-20 (토) 00:4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86
눈 정도는 몰래해도 될 것 같은데 턱은... 부모님을 잘 설득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어렵네요 ㅠㅠ
감사행복 글모음 2018-10-21 (일) 20:0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972
저는 부모님보다 남친이 반대가 심해서 몰래몰래 쁘띠 시술만 하고 있어요ㅠㅠ
자연00 글모음 2018-10-21 (일) 21:1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5006
저희 엄마는 하라고 하셔요
대신책임안진다하세요ㅠ
끼룩꼬룩 글모음 2018-10-22 (월) 21:4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5506
전 옛날에 얘기 꺼냈다고 뺨맞을뻔 했어용.. 정말 스트레스인데ㅠ 나중에 몰래하려구요
아아아 2018-10-23 (화) 00:3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5651
어차피 해도혼날거 혼자 지르고와서 가만있었음다 나중에 눈치채고는 혼나긴햇는데 어쩌겠음
 애초에 상의도안했어여 지금은 잘지내요 ㅋㅋㅋ
야옹이야옹 글모음 2018-10-23 (화) 01:0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5682
ㅋㅋㅋㅋㅋㅋ ㅜㅜ 진짜 몰래하고싶은데 수술뒤에 회복되기까지 너무 버퍼링이 오래걸려서 .. 얼굴에 손좀만대면 엄마가 니 얼굴에 또 먼짓햇노!!!! 이래서 .. 뭐 ㅜㅜㅜ 울먹 엄마는 내맘몰라 .. ㅠㅠㅋㅋㅋ
에스제이 2018-10-25 (목) 17:2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7204
저는 부모님 반대하셨지만 그냥 의지대로 했습니다... 안하면 결혼못할꺼같이 낳아놓으시고서는 반대하면 미워요....수술하고 처음 연애라는것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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