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의 일이 끝났습니다. 엄청 힘들었구요.
죽어나는줄알았습니다. 제자신이 무기력할정도로,
많은분들을 만나보면서 얘기를 듣고
계속 생각해본 결과
이근방에 잇는 대학, 천안쪽에 붙는다 하더라도
대학을 안갈려고합니다.
재수할까해요. 시간이 빨리가고
제가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지만,
후회하면서 살고싶지않아요 나중되서,
부딪쳐서 해보고 그때 후회하는게 낫지,
남의 말대로 해서안된다 이러면서 미리 포기하거나
그러고 싶지않네요...
일단, 제가 아무것도 모릅니다. 반에서는 10등안에는
들지마 대부분 상과목을 잘해서 그런거고, 국영수 중심은 중간정도만 합니다. 실업계다니고요.
어떻게 재수공부를 준비해야할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실업계라면 그 쪽 전형으로 뚫리는데 있지 않나요? 오히려 그 전형으로 해서 좋은데 가는 친구들 많던데요~ 일단 면접 그런거 생각하시면 말만 잘해서 교수님 눈에 뛰면 뽑히고요. 일단 하는데까지 해보고 재수결심하세요. 수능 볼때까지.. 고3이면 진짜 별 생각 다드는거 알아요. 저도 이맘때쯤에 재수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 대학 정해놓으면 거기서 원하는 과목들 있잖아요. 거기에 맞게 공부하세요.
재수 생각으로는 난 진짜 열심히 수능다시 볼때까지 공부만할꺼야 하고 마음은 다들 잘 가집니다. 나중에 결과보면(제친구들만 보더라도) 학원에서 열심히 1년동안 준비하고 해도 성적이 약간은 오를수도 있으나 대부분 작년수능성적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내려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리고 내년부터 입시체제 바뀌지 않나요? 실업계이시고 하니 재수하시면 더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아직 시간 많이 남았습니다. 아무리 기초도 모르는 학생이라고해도 지금부터 나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수능성적 팍팍 오릅니다. 국영수 이 과목들도 단기로 성적 올릴수 있는 과목이에요. 제 예를 들자면 저는 영어성적 2달도 채 안되서 2-30점 올렸습니다.(전 영어가 문제였거든요) 재수 생각할 시점에 이제 이곳 들어오시지 마시고 공부를 열심히 해보세요~ 컴퓨터는 공부하는데 정말 독입니다. 잠깐만 고생하시면 되는건데 지금을 참지못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지금부터 꼭 최선을 다하세요! 화이팅!!!!
입시학원 상담을 받으세요. 그래도 입시전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학원관계자가 정확하거든요.
우선 원하는 학교나학과를 생각하신담에 성적표나 이제까지의 과목별 점수들 정리해서 보여주면 중점해야할 과목들이 파악될꺼에요. (어디다 주력해야할지 갈피를 잡는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니면 학교의 진학담당 선생님께라도 의논하시던가.....
햄슨
노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비더뉴의원 서울 신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