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수술을 반대하시는 부모님..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lovelycher… 2018-09-19 (수) 21:37 5년전 238
제가 어릴때부터 콤플렉스가 있는 부위가 있거든요..
그래서 꼭 수술이나 시술? 치료?를 받고자 하길 원하는데
부모님께서는 극구 반대를 하실뿐만아니라 그러고 나면 저를 안보겠다고 할 정도로 화를 내시네요..
돈은 제가 모은거라 예약만 하면 되는건데.. 저 수술 결심 단순하게 생각한거 아니라서ㅜㅜ 정말 심란해요..
혹시 주변에 반대하셨던 분들 계시는 회원님들은 어떻게 설득하셨나요..?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707,814
709,013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8건
하우스와이프 글모음 2018-09-19 (수) 21:43 5년전 신고 주소
같은상황 전 외국여행가는척하고
 숙소이주잡고 나와있을거에요
정말맞아죽을지도몰라서ㅠㅠ
멍댕멍댕 글모음 2018-09-19 (수) 21:49 5년전 신고 주소
전 집안이 보수적이라 반대할 거 알고 (머리 염색만 해도 반대가 심함) 수술 날짜 다잡아놓고 수술하기 3일전에 나몰라라통보 했어요 ㅋㅋ 어차피 내돈 내가벌고 하는거고 내인생 내가사는거니까 ^^ 원래 당일날 말하려고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ㅋㅋ 최대한 늦게 말하는게 가정의 평화가 오래가는법이죠
Yhyhyhyhyh 글모음 2018-09-20 (목) 00:08 5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쌍테 전에는 부모님이 반대하셨는데 저역시 제 눈매나 크기에 불만이 없었지만 쌍테하고 더 이쁘게 자신감있게 다니는 것 보고 그리구 이제는 눈이 쳐져서 부모님도 한번 사는 인생 더 이쁘게 살라면서 지원해주시기로 하셨어요
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09-20 (목) 08:17 5년전 신고 주소
아마 걱정되실까봐 그러신데ㅡ설득해보세여ㅠㅠㅜㅜ무작정하겠다 라고 아닌
앤젤1212 글모음 2018-09-20 (목) 12:47 5년전 신고 주소
어느부위를 수술하시려는건지?
웬만한 부위가 아니라 조금위험한  광대나 턱등을 갂으려는게 아닌지~~~부모님도 무턱대고 반대하시는것은 아닐듯해요ㆍ
저라면  안면윤곽ㆍ유방성형ㆍ양악수술등은  목숨걸고 반대합니다ㆍ
코랑안면유너ㅏㄱ하거… 글모음 2018-09-20 (목) 16:33 5년전 신고 주소
원래 선 성형 후 뚜맞이라고 저라면 그냥 하고 올 것 같아요 부모님도 예쁘게되면 좋아하실꺼에요!!
엉어어양 글모음 2018-09-22 (토) 23:35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질렀어요 그냥 그리고 집에가서 혼났죠 각오하고 했습니다!
환이야루 글모음 2018-09-23 (일) 16:56 5년전 신고 주소
지르고 보십시오 그냥 어절수없음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