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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하고 이뻐진 친구보면

쏭쑹 2018-09-07 (금) 13:49 5년전 657
너무너무 하고싶고 친구도 저보고 좀 하라고.. 하는데
성형에는 무척 관심이 많아 많이 알아보긴하는데 ㅠㅠ
칼대는거 자체가 너무 무섭더라고요 ㅠㅠ
시술도 턱보톡스 딱 한번 친구따라 갔다가 해봤는데
거기 수술대처럼생긴 의자에 앉는거만으로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의사가 손대는것도 넘 떨리던데 ㅠㅠ
수술무서워하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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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인생역전필요 글모음 2018-09-07 (금) 13:58 5년전 신고 주소
이게.. 처음이 어렵지 ㅠㅠ
한번 하면 아마 다른게 하고 싶어질거에요 ㅠㅠ
어느정도 예쁨이시다~~ 싶으면 그냥 안하시는것도..
msuk**** 글모음 2018-09-07 (금) 14:13 5년전 신고 주소
큰수술 많이했지만 저도 윤곽주사맞으러 가기만해도떨려요 ㅋㅋ
이뻐지니까 참자!!! 하는거지 어차피 잠깐이자나용 아픈건 ㅎㅋ
뿌쿠 글모음 2018-09-07 (금) 14:27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ㅜㅜㅜ 근데 생각해보면 다들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고나면 어느정도 두려움에 대한 면역(?)이 생겨서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뿌끄쀼 글모음 2018-09-07 (금) 14:59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보톡스 윤곽주사 필러 얼굴지흡꺼지 해봤어요 그동안 시술이규 얼굴지흡은 수술이엿는데 발가락에 심장박동수 그거 막 연결하더라궁요 그래서 제 심장박동 소리 다 들엇는데 진짜 전 전혀 빨라지지 않았어요 ㅋㅋㅋ완전 정상 평온 ㅋㅋ 전 왜 안무서울까요... 너무 신기하고 재밋엇어요.. 예뻐질
생각하면서 긴장 푸세요~ ㅎㅎ
비타밍 글모음 2018-09-07 (금) 16:46 5년전 신고 주소
시간끌면 오히려더 무섭고 힘들더라구요... 전 쌍수했는데 쌍수하러갈때 상담받는 그날 바로 당일 수술예약잡고 하고 왔어요 ㅋㅋ하니 속시원..
giglsy 글모음 2018-09-07 (금) 16:52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주변사람들 점점 예뻐지면 그런생각이들드라구요
tmddu**** 글모음 2018-09-07 (금) 17:28 5년전 신고 주소
이뻐질 거라는 마음으로 하는 거 아닐까여..ㅋㅋㅋㅋ
다앙면 글모음 2018-09-07 (금) 19:10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마취의 힘을 믿었어요 ㅎ..
애슐리비 글모음 2018-09-08 (토) 04:33 5년전 신고 주소
엘베에서 나이러다죽는건가이러면서 다리가후들거렷는데 자고일어나니완성되있더라구요
폭군 글모음 2018-09-08 (토) 04:39 5년전 신고 주소
한번도 안한사람은있어도.. 한번만 한사람은없다며... 시작하면 끝이없죠 ㅜㅜ
2018-09-08 (토) 17:39 5년전 신고 주소
잘될수도 있죠..근데 망할수도 있는걸 염두해 두셔야 해요..
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09-09 (일) 00:08 5년전 신고 주소
부럽죠ㅠ이뻐지면
하고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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