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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안티까풰가보니 무섭네요ㅡ.ㅡ;

Notice 2006-06-13 (화) 22:55 18년전 1093
저도 안티까풰(페가 안대네용)
방금가서 글 쫙~~~~ 검색해서
거의 다 읽어보고 영혼이 식어가는걸 느꼈어요-_-;;

특히 정신적으로 고통이 너무 심하신분들이
글올려놓은 것을 보면 미래의 내가 써놓은 일기가
될수도 있겠다 싶고요 그분들 심정히 절절히 느껴짐..

그때 내적자아의 갈등이 매우 심화되더군요!

"이건 너에게 하는 경고이자 마음을 돌릴수 있는 기회야"


그런데 참 사람 마음 오묘하게 만드는것이..

주위에 친구나..마주치는 사람들은 성형으로 성공해서
자잘한 부작용하나 없이 만족하며
잘 살아가는 경우도 많은데(제 베스트도그렇구.)
그 뒷면에는 저렇게 성형으로 모진 고생하는 분들도 태반이니...안되겠다 싶다가도 해야겠어 생각들고

쩝... 기분이 이상해요
정말 딴 세상에 다녀온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무사히 있어준 제 코안의 실리콘에게
일단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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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어흐 글모음 2006-06-14 (수) 01:24 18년전 신고 주소
당연히 주위에서 볼수 없지요..실패하신분 운둔 비슷한 생활을 합니다..
수술잘못된거 힐끔힐끔 쳐다보고 놀래고 떠들어대는 우리네 사고방식 고쳐야 합니다..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애 어른 안가리고 빤히 쳐다보는 나쁜버릇..
요피♥ 글모음 2006-06-14 (수) 02:47 1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_-.. 정말 수술잘못됬다고 힐끔힐끔 쳐다보구 웃고 소곤거리고 ..
복코삼순이ㅋㅋ 글모음 2006-06-14 (수) 03:10 18년전 신고 주소
이구,, 모두 잘되길!
꽁지♡ 글모음 2006-06-14 (수) 17:24 18년전 신고 주소
마자~
손톱만웰빙-_-* 글모음 2006-06-14 (수) 18:53 18년전 신고 주소
으... 아자아자 ㅜ_ㅜ...모두모두 잘 되서 행복해지길.
눈코턱9월에함 글모음 2006-06-16 (금) 03:30 18년전 신고 주소
요즘 광대랑 턱하고 싶어 미치겐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성형부작용
나온거 보고 무섭드라구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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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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