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의점 일을 하는데요. 어딜가나 봉투값 받잖아여
저희는 안받았거든요. 근데 엊그제부터 받게됫는데..
고작 술한병 사간 사람이 20원 내기 싫었는지 썩은표정 짓더니 100원을 던지네요ㅡㅡ
순간화가나서 쳐다보고 80원을 바닥에 탁 내려놨어요.
한마디하려다가 참고 넘어갔는데 몇시간동안. 화가나더라구요. 자주오는 손님인데 한번더 그러면 말하려구요..
예의있는 어르신분들도 많지만 정말 배움망덕한 어르신분들도 많더라구요..ㅡㅡ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