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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i want to … 2006-03-18 (토) 09:12 18년전 650
한국에 돌아가면 코수술을 할 예정인데...아휴...성예사에서 글을 읽어보면 코수술하신들분중에 마음에 안들거나, 결과가 좋지 않아서 다시 재수술을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은데... 그 글들을 볼때면 저도 가슴이 아프고 마냥 두렵기도 하고 조그맣고 볼품없고 못생긴 코랑 그냥 평생 살까?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이쁘게 자신있게 살고 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예요... ㅠㅠ... 왜 이렇게 태어났나 한탄만 하고.. 공부할시기에...ㅠㅠ.. 이런 제 자신도 싫구여.. 참 바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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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깜찍이 글모음 2006-03-18 (토) 12:16 18년전 신고 주소
님~ 한탄하시지 마세요.
인도나 저 아라비야계열빼고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이 얼굴 대부분 태어날때부터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 별로 없쟎아요. 요즘 눈 코는 기본적으로 수술 많이 하던데... 본인만 비관적이실 필요 없어요.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봐요.
운명은 내. 가. 정하는 거예요. ㅋㅋㅋ

꽁지♡ 글모음 2006-03-18 (토) 21:49 18년전 신고 주소
코는 재수술 하시는분들도 꽤 계시는거같아서 저도 좀 두려워용..
신이시여.. 글모음 2006-03-20 (월) 16:13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지금 수술할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재수술리 잘못되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더 높게..더 이쁘게..
욕심이 생겨서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신것 같아요..
바로 연애인을 보면 알수 있드시요....
이쁜데 다시 성형하고 또 하고..뭐..이런...현상이랑까요...
넘 욕심을 안부리면 좋은 결과 있을듯...
그리고 요즘 성형 하는건 흉이 아니예요..당당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세 한탄 하지 마세요...
우린 몸은 멀쩡 하잖아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현 시점에 충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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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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