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비개방으로 수술했구요 이번에 재수술을 하려고 발품 다녀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2주 전에 취소하면 예약금 전액 환불해준다해서 수술 잡아둔 곳도 있는 상태인데요 왜이렇게 불안한걸까요...ㅋㅋ
예약금 건 병원의 상담은 원장님이 꼼꼼하게 오래 봐주시고 코랑 귀연골 사용한 부분도 다 만져보시고 (육안으로만 본 병원도 많았어요)
제가 얼굴에서 입술이 작은게 작은 컴플렉스 중 하나였는데 코수술+@하려고 말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아쉽다라며 찝으시는데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캐치해내는 듯 하여 홀린듯 예약금을 걸고와버렸네요..
근데 오늘 세군데 발품중 가장 비싸기도 했고 성급했나싶은 느낌이 없잖아있어요ㅠㅠ
발품댓글 작성하려는데 병원리스트에도 없더라구요? 더 불안한..ㅋㅋ
재수술이라 예민한걸까요 ㅠㅠ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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