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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신 못차렸어요

세라 2018-06-24 (일) 23:55 6년전 313
정말 고생하고 3일동안 2키로 뺐는데
하루만에 1키로 찌웠네요
정신 못차렸어요
아휴... 그 고생을 하고도...
도대체 다이어트는 언제까지 해야하는건지...
이번주는 운동할 시간도 없는데..
굶는 것도 이젠 정말 이력이 나요..
입에서 계란 비린내 나는 것도 역하고
야채 드레싱 없이 먹는 것도 신물올라와요..
하얀 쌀밥 먹고 싶어요..
귀리밥으로만 먹은지 6개월이네요..
그럼 뭐하나요.. 하루 회식 한 번 술자리 한번으로 폭방이예요..
괜히 탈모만 생기는 것 같아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11건
상슈 글모음 2018-06-25 (월) 02:16 6년전 신고 주소
하.. 운동할 시간도없고 회식때마다 빠질수도없고 직장인 다이어트하기 넘나힘들죠....ㅜㅜ
문장군 글모음 2018-06-25 (월) 08:19 6년전 신고 주소
굶지마세요.. 굶으면 더 먹고싶어져서 포기하게되요..!
타노스 글모음 2018-06-25 (월) 08:24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이뻐지는길이잖아요.
날씬곰 글모음 2018-06-25 (월) 09:19 6년전 신고 주소
저도 열심히 하다가 하루이틀 폭식해서 제자리 그래서 포기하면 더쪄있고 그래요 ㅠㅠ 천천히 소식하면서 운동하는게 제일이라는거 알고있지만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운동은 하지도 않고 나날이 살만 더쪄가네요 흑
o0jo**** 글모음 2018-06-25 (월) 18:06 6년전 신고 주소
저도개고생해서 55만들고 주말에처묵처묵하고57됨ㅡ루긎ㄱㄷㅇㅍㄷ
체리양 글모음 2018-06-25 (월) 20:18 6년전 신고 주소
와 6개월째 식단관리중이신거에요..?
제제뷰뷰 글모음 2018-06-26 (화) 02:08 6년전 신고 주소
저두 ㅠㅠㅠㅠ 닭가슴살 하도 구워먹으니 이젠 치킨도 보기 싫어요
다이아 글모음 2018-06-26 (화) 17:33 6년전 신고 주소
5주동안 3킬로 감량했다가 3일만에 다시 복구!!  금방 찐 살은 타이트하게 노력하면 금방 또 빠져요 이게 다 몸에 근력이 없어서 그래요
꽃향수 글모음 2018-06-26 (화) 20:38 6년전 신고 주소
지금저네요 62키로에요
리품 글모음 2018-07-02 (월) 00:24 6년전 신고 주소
식단관리가 참 중요하긴 한데...
그게 말이 쉽지 막상 해보면 힘들죠ㅠㅠ
뭐든지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wndus1595 글모음 2018-07-02 (월) 05:34 6년전 신고 주소
ㅎㅎ하하하하핳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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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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