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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필러맞을건데... 엄마께 뭐라 말할지 고민이에욬ㅋㅋㅋㅋㅋㅋ

먐먀 2018-05-27 (일) 20:04 6년전 273
아 제가 생각해도 너무 황당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등학생때 필러를 맞은적이있어요... 필러치곤 엄청 비싸게 맞았죠 큐젤이었는데 82만원...?
제대로 안알아보고 안정성있고 좋은데라 듣고 무작정 한군데만 찾아간게 문제였죠...ㅠㅠ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보니까 생각보다 코필러가 되게 싼데도 많더라구요 ㄹㅇ 충격....

그래서 이제 대학생도 됐겠다 제가 알바해서 필러를 맞으려고 하는데 부모님께 뭐라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제와서 "엄마 그때 내가 맞은데는 비싼거고 다른 병원들 싼데 많더라구 거기서 맞을게^^!"하기엔... 뒷일이 두렵네요ㅋㅋ큐ㅠㅠㅠㅠㅠㅠ

뭐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 글써놓고 보니 되게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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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talktoh 글모음 2018-05-27 (일) 20:05 6년전 신고 주소
해도 잘 모르시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남의 얼굴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생각보다
     
     
먐먀 작성자 글모음 2018-05-27 (일) 20:10 6년전 신고 주소
[@talktoh] 앜ㅋㅋㅋㅋㅋㅋ그론가용...?ㅎㅎㅎㅎ 근데 전 코가 굴곡있는 매부리라 옆모습 살짝만 봐도 티가 나긴 할 것같아요ㅋㅋ큐ㅠㅠㅠ
김준기기기 글모음 2018-05-27 (일) 21:06 6년전 신고 주소
필러 맞는다고 ! 엄청 티가나거나 그러짐 않을꺼에요 잘 말씀드려보세요 ! ..
지워ㅣ니ㅣㄴ 글모음 2018-05-28 (월) 08:12 6년전 신고 주소
필러로 엄청 티 안나서 그냥 맞으면 될거같아요. 어차피 모르실듯..
hot51**** 글모음 2018-05-28 (월) 11:52 6년전 신고 주소
직접 알바해서 번 돈으로 하시려는거 아니세요? 요즘 필러시술이 진짜 티가 잘 안나게 잘되서인지 저는 가족들한테 말 안했는데 약간 티가 난다고 생각하고 불안했는데 1도 눈치 못채더라고요. 자가지방이식풀페이스로 했을때도 가족들 6명 모두 큰 변화를 몰라봤었을 정도;;;;;;; 아는사람은 확 알아보는데 매일 보던 가족은 오히려 더 둔했던것 같아요 이쁘게 잘 하세요~^^
뷔뷔뷔뷔뷔뷔뷔 글모음 2018-05-28 (월) 13:46 6년전 신고 주소
필러 티안남 ㅋㅋㅋ 그냥 가서 하세요
먐먀 작성자 글모음 2018-05-28 (월) 16:30 6년전 신고 주소
모두 감사해용~~~~!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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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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