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개강전에 남자친구 전여자친구가 성형을 해서 엄청 이뻐져 왔어요 ㅠㅠㅠ그래서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제 자존심이 뚝뚝뚝 떨어져서 남친한테 나도 성형하고싶다고 하면 난 성형을 진짜 싫어한다고, 자연미인이 최고라고 하면서 지금도 너 하면 후회할거라고 하는데..
예뻐진 전여친과 제자리걸음인 저중에 전여친에게 눈이 갈거 아니에요ㅠㅠㅠ ㅠㅠㅠㅠ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