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많이 하는 병원은 왜 안 좋아요?

아무래도... 자기의 컨디션이 제일 중요한데... 그런것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일을 많이 받아 버리는거죠...
광고 = 돈이고 광고한 돈 생각해서 마진생각하면 그만큼 수술을 많이 해야하죠...
아무래도 어느 시간대에 해도 의사선생님이 최상의 컨디션일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광고 많이 하는 병원은 내가 상담한 의사샘이 수술 안하고,
수술실엔 다른 의사샘이 한데요;;;
저번에 뉴스한번 크게 났는데... 지방흡입수술 간단한거라고... 의사면허도 없는 사람이 대리수술했다고....
저는 그래서 이번에 지방이식수술 예약했는데.. 거기는 하루에 수술을 2~3번밖에 안한다고 해서 믿고 갑니다 ㅎㅎㅎ

장단점을 확실히 말해줘야하는데 무조건 우리병원 좋다~최고다 라는 브로커들 말들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장단점이 다 있죠...너무 사람이 없어도 그렇고 ㅜㅜ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꼭 안좋다고 단정지을 순 없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홍보 많은 병원은 그만큼 환자도 많고 수술도 많아서 저한테 신경을 덜 써줄 것 같아서 싫어요.. 공장형 병원 ㅠㅠ 글고 입소문만으로도 유명한 병원들 많아요. 홍보 심하게 안한다고 파리만 날리지 않아요. 병원이 유지가 되니까 안 망하는 거겠죠..?

그 홍보비들이 결국 수술가격에 다포함되겠죠.. 그리고 의사한명이  물리적으로 하루에 할수있는 수술수엔 한계가 있으니 입소문만으로 운영이 되면 광고를 따로 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실력이 있으면 홍보에 신경 인 쓰겠져
안 그래도 장사 잘되는데 뭐하러 홍보 할까요

마루타가 되기는 싫네요..ㅠㅠ 잘하는곳은 어련히 입소문나지 않을까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환자가 없으니 환자를 모으기 위해 홍보를 하고 또 협찬을 해서 사람을 모으는 거겠죠? 정말 사람 많은 병원은 딱히 협찬이나 홍보를 안하더라구요! 그걸 안해도 사람이 많아서 협찬으로 온 분들 해 줄 시간이 없는 거 같아요

환자가 많고 입소문 난곳은 굳이 할필요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