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불면증 때문에 힘들었던 때가 있어서 별 방법을 다 써봤었습니다. 일부러 많이 움직여서 피곤하게도 만들고..근데 그때뿐이라..
우선 제 경험상 첫째는 몸의 상태가 정상이라면 생각이 많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상태일때 불면증이 오더라구요.
그럴땐 생각을 다른곳으로 좀 돌리려고 노력했구요..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가져본다던가 하는..
그리고도 계속 불면증이 있다면 그건 몸상태의 균형이 깨져서 불면증이 심해지는 거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여성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등등의 밸런스가 심각하게 부족해서 결국 멜라토닌까지 부족했던 상태였어요.
병원서 멜라토닌 처방받고 그외 비타민 처방받고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겨우 다섯시간은 안깨고 자고 있어요.
수면제 처방은 웬만하면 안받고 싶다했더니 의사쌤께서 좋은 선택이라고 의존성 생겨 좋지 않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