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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좀 팍팍 하고싶어요~

june after… 2006-01-25 (수) 15:13 18년전 718
그냥...넋두리에요..

완절+앞틈한지 3주째에요.

눈도 손으로 막 비벼대고 싶고..세수도 푸~하,푸~하 터프하게 하고싶어요. 으앙~~~~~~~

어제 뿔테쓰고 백화점 돌아다니다가..좀 어지러워서 큰맘먹고 안경 벗었더니...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ㅡㅡ;;
냅따 다시 썼습니다.

집에선 '이 정도면 됐겠지.....'생각해도 나가서 보면 그정도는 안되나봐요..

아직..밖에서 뭘 하기는 두렵네요.
전부다 나의 뚜렷한 수술선만 쳐다보는것 같고..

수술후 3~4일은 달라진 내 모습에 정말 기분 좋았는데
20일가량 지난 지금은 정체긴가봐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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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우릅 글모음 2006-01-25 (수) 15:16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저도!!! ㅋㅋ
막 최민수(?)<-아니 왜?
처럼 세수하고 싶습니다...ㅋㅋ
남들이 다 님(닉네임을 한글로 쓰기가 쑥쓰럽네요 -.-;;)을 쳐다본다는 건 그냥 님 생각일 수도 있어요.^^ 저도 오늘은 모처럼 교회에 가보려고 하고 내일은 저녁 약속도 잡았습니다. -_-; 그나저나 전 좀 멍이 컬러풀하게 남아서 어쩔지...;;

어쨌든...^^
저도 진짜 세수 팍팍하고 싶어요~!!
세수하다가 눈에 물 들어가면 소심하게 바로 수건으로 물 빨아들이는 자세라니...허허....
serein 글모음 2006-01-25 (수) 19:30 18년전 신고 주소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다는 느낌은
어쩌면 님이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일 수 있어요-
이른 저녁이나, 조금 어둑어둑해질 때에
산책 자주 해주시면 앞으로 더 빠지실 거예요^-^
리얼한넘 글모음 2006-01-26 (목) 07:08 18년전 신고 주소
그저께 병원갈때 선글라스를 쓰고 갔는데 병원서 시간이 걸려서 저녁에 나왔죠. 선글라스쓰고 지하철 탔는데 시선이 모이는걸 느꼈답니다..-_-
이제그만 글모음 2006-01-27 (금) 14:19 18년전 신고 주소
ㅎㅎㅎ 맞아요맞아 완전 시선 부담되요^-^ 근데 제가 스스로 그렇게 느끼는 거 같애요~ 수술 전에도 지하철 사람 타면 쳐다보는 게 당연하데^^ㅎㅎㅎ
얼른 붓기가 빠졌으면 싶어요~ 저두 3주 차^^!ㅋ
옥시아 글모음 2006-01-28 (토) 19:50 18년전 신고 주소
선글라스 끼지마세요
다들알고 막 쌍꺼플수술이 어쩌고 막 그래요
모자쓰고 고개만 안들면 잘몰라요,, 차라리 그게나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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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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