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에서 깨어나서 거울을 딱 보여줬는데 너무 세운거에요 진짜 무슨 분필처럼
그래서 제가 너무 높은거아니에요?; 이랬더니
워낙없어서 그랬다고하더라고요.. 진짜 이게 의사가 할말인가요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때 너무 어려서 뭐라고하지도 못하고...어버버했네요 지금같으면 원하는게 아니라고 딱 잘라말했겠죠
그래서 다시 재수술하거나 제거하려고요..3년동안이나
진짜 만나는 사람마다 제 코얘기할까봐 조마조마하고 이런것좀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