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도....수술하신분들

숨길이유는없을것같아요^^
님이 하고싶어서 한거고 더 자기의 컴플렉스를 없앨려고 하는건데 좋은거죠^^

어짜피 보면 알테고^^ 저도 친구들이고 가족이고 친척이고 다~ 말하고 다녔어요ㅋㅋ 오히려 제가 신나서;;

저도 가족하고 친한 친구들한테는 이미
수술할 거라고 얘기했어요. ^-^
눈도 해야하나 조언도 구해봤구요-
그치만,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물어보지 않는 이상 먼저 얘기하지 않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다 얘기하고 했어요 남친한테도~ 솔직히 수술하고 생활제약이 많찮아요^^ 술자리 라던가 외출이라던가~데이트도 그렇고^^;;;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아는게 마음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스트레스도 덜 받구요~* 사실 비밀로 하고 난뒤에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어머 너 눈이 왜그래??수술했니?"...하면 덜컹해요--;; 차라리 했다고 말한 상태면 "얘~눈 이쁘게 됬다 붓기 다 빠지면 더 이쁘겠네^^" 해주면 마음이 편하죵~

전 아직은 수술한거 얘기 안했지만, 모 나중에 보면 고친거 티 나는데요 몰~ 물어보면 대답 다 해주려구요~ㅋㅋ

저는 막 애기하고 다녔는데요 .. 거짓말 해서 들키는 것보다 미리 말하고
그러는게 더 편하구요 쌍컵은 수술도 아니래써요 ㅋㅋ 미용이죠 ㅋ

저도 다 말하고 다녓어요! 수술햇냐고 물어봐도 바로 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