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방은 아니고 아무튼 멀리멀리 살아서 이번에 서울 오자마자 그담날부터 바로 발품 팔았는데요!(시간이 별로 없는 ㅠㅠ)
저는 예를들어 첫번째 병원에서 이러저러한 방법을 권했다면 두번째 병원에 상담 갔을때 얘기하는 수술법이 다르다면
여기는 왜 수술이 이런방법이냐 전병원은 이런걸 추천했다~ 라고 물어보는거에서 약간 의사의 지식(?)을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물론 눈치는 보이지만..어차피 상담 한번 하면 얼굴 다시는 안볼거 약간 철판깔고 갔네요........
휴 뭐 병원을 아무리 많이 가도 이건 진짜 까봐야 아는거니까ㅠㅠ.ㅠ.ㅠ 그리고 5개 이상가면 소용 없는거 같아요 헷갈리기만 하고
느낌 오는데로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