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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상담다니면서 느낀점

성예사회원1 2017-12-05 (화) 21:51 6년전 294
제가 참 약자인것 같아요.
수십만원짜리 기계를 구입할때도
갖은 스펙을 비교해가면서 선택하는데

비용은 차치하고 인생이 걸린 결심인데
검색해서 나오는 정보는 출처도 근거도 명확하지 않고
피해를 보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속수무책

상담을 다녀도 고민하고 공부한 질문에
그럴싸해 보이기만 하는 대답을 하거나
그런걸 어디서 듣고 왔나는 면박을 받을 때도 있고

사리분별 못하고 그럴싸한 외모만 갖고 싶어하는
멍청이로 보이나 싶을때도 있어요

우습게 보일수도 있지만
제 나름 아팠고 절실하고
그래서 더욱 확실히 알고 선택하고 싶은데 말이예요.
그럴 권리 있지 않나요?ㅜㅜ
(상담비도 내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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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baekseolgi 글모음 2017-12-05 (화) 22:21 6년전 신고 주소
아 정말 공감돼요.. 내가 힘들게 번 돈 줘서 수술하는거고 같은 위치에서의 정당한 거래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내가 을인느낌..ㅠ
m8m111 글모음 2017-12-06 (수) 00:20 6년전 신고 주소
약자죠 ㅠ 내돈내고 하는데도...
복코싫어요 글모음 2017-12-06 (수) 08:40 6년전 신고 주소
자신감을 갖으세용!! 발품팔아야지. 자기가원하는 스탈나온데요!!!
jimbad 글모음 2017-12-07 (목) 11:06 6년전 신고 주소
그럼요 내가 내돈쓰는데 충분히 그럴수있어요
하유꾸 글모음 2017-12-07 (목) 12:02 6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하ㅠㅠ 코수술 결정해야하는데 너무 어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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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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