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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피부/성형외과 실장들 화술이 장난 아니네요

스넬 2017-11-05 (일) 20:49 7년전 392
https://sungyesa.com/new/a05/199199
미리 받고 싶은 시술 생각해두고 찾아가도 현장에서 상담받다보면 이것저것 다 받고 싶어지게 하네요
안 받고 싶어도 이것저것 권유하는 거 안 하면 큰일날 것처럼 얘기하는데 거기에 혹하기도 하고요 
딱 잘라 거절하는 성격도 아니고 귀도 얇은 편이라 상담받을 때마다 고역인데 다른 분들은 상담받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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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파란하늘으은하수 글모음 2017-11-05 (일) 21:29 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99207
저는 나름 기준을 세워요
눈만 하겠다 밑트임은 하지 않겠다
뭐 이런식ㅎㅎ... 근데 저도 처음에 발품 팔때는 멘탈 탈탈 이었어요ㅠ
으흐크크크 글모음 2017-11-05 (일) 23:53 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99261
저는 진짜 실장님말에 절대
넘어가지 않아요...
진짜 기준 세워놓고 가면 괜찮아요
황서윤 글모음 2017-11-05 (일) 23:58 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99265
어휴 레알 공감입니다..진심..
우롸후아더푸 글모음 2017-11-06 (월) 00:47 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99270
딱짤라 강단있게 말하는거 말고는...영업에 넘어가면 안되여...
옙접니다 글모음 2017-11-06 (월) 02:12 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99297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가서 전문가 인척하고 나는 여기서 꼭 할게 아니라 다른병원들도 알아보고 있다라는 식으로 대처해요.
zoo0 글모음 2017-11-06 (월) 07:48 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99319
그래서 전 딱할것만 정해놓고 가서 권유해도 안하는편이예요
1241 2017-11-06 (월) 10:02 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99334
맞아요 가격도 깎아준다고 하면 진짜 혹해서 하고싶더라구요
그림요정 글모음 2018-03-10 (토) 23:5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30740
저도 귀 얇아서 잘 넘어가는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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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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