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됬어요 다시 만날일 없을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까 만나서 밥먹고 술한잔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때 모임자리에서 애가 너무 귀엽게생겨가지고 (공룡상?)
연락처를 물어봐서 알게 된사이거든요
근데 그렇게 일주일 ㅜ 연락하는 간간히
맨날 누나나 자소서쓰러갈꼐
누나 나 인적성 공부하고올께
이러고 가서 하루에 톡 3개 정도?
전화는 서로 해본적없구요
친구들은 이친구한테 자소서철벽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줫어요
이거 포기해야하는걸까요 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